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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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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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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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라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어이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잡사와 두 오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 올세라 설은 님 보내고 나니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살어리 살어리 랏다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청산별곡이야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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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9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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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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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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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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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대고 허어ㅡ으
성화가 났네 헤ㅡ 하 ㄴ 이 ㄹ 자 마으ㅁ 심자로ㅡ 혀ㅡㄹ 서ㅡ를 썼더니ㅡ 일심은 어데가고 이제와서 변했으니 가으ㅡㄹ 바람에 단풍잎이 되었네 아이고 ㅡ 대고 ㅡ 어허어어 ㅡ 나ㅡ으 성화가 났네 ㅡ 헤 그름 같이 오셨다가 번개처러 ㅁ 가시는 임을 생각 하느ㄴ게 내 그러지 쓸쓸한 ㅡ 빈 방안에 애ㅡ를 ㅡ 태우니 병이 안 될 소냐 아이고 대고ㅡ 어으어 어리 이히이 성화가 났네ㅡ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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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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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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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07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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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빛이 외로와 창문 틈새로
부체만한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장승처럼 우두머니 흩어진 시간을 지켜섰어라 그옛날 두손길 잡고야 전설이 아른아른 그윽한 눈길에 신화가 뭉게뭉게 번개하나 번득 이 가슴에 꽂혀 그렇게 묵혀둔 정이었는데 이처럼 간직한 정이었는데 바람 맞을 연기련가 외기러기 목메인 소리 아ㅡ아 밤이 깊어라 2. 달빛이 외로와 창문 틈새로 부테만한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장승처럼 우두머니 흩어진 시간을 지켜섰어라 그 옛날 두손길 잡고야 전설이 아른아른 그윽한 눈길에 신화가 뭉게 뭉게 번개하나 번득 이 가슴에 꽂혀 바람이 외로와 오동잎 엎고서 바람이 외로와 오동잎 엎고서 기우뚱 펄럭 드러 눕는데 장승처럼 우두머니 흩어진 시간을 지켜 섰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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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51 | ||||
13. |
| 3:03 | ||||
* 햇덩이 같이만 살아라, 환하게 환하게
달덩이 같이만 살아라, 둥글게 둘글게 화촉동방 밝은 불에 깨가 쏟아지도록 연지곤지에 별이 앉아 꽃냄새가 나도록 * 복들여 놓고서 살아라, 알뜰히 살뜰히 아들 딸 낳고서 살아라, 두둥게 두둥게 대추 한 알 마주물고 다짐다짐한 사랑 검은 머리가 새하얗게 파뿌리가되도록 어허야 가시버시, 사랑 사랑이란다 두둥실 가시버시, 사랑 사랑이란다 해와 달이 다하도록 영원한 사랑 둘이 둘이 꽃길을 여는 눈부신 사랑 ※<가시버시> 부부를 이르는 순 우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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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7: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