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에서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트랜디 드라마 키스앤더시티의 OST앨범 여자들이 말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풍성(性)한 이야기. 성(性)에 대한 주제들을 배우들의 리얼토크와 드라마를 혼합한 새로운 쟝르의 트랜디드라마로 박소현,심은진,윤지민,신주아 가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다.
타이틀곡 Kiss and the city 는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이 직접 부른곡으로 도시녀의 섹시하고 세련된 일상을 심은진의 세련된 창법과 어우러져 더욱 활기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엣지있는 멜로디 라인은 럭셔리한 도시녀들의 느낌을 잘 살려줘서 세련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캔디의 하루는 주주클럽 출신의 주다인이 불렀다. 편안함과 당당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곡으로 현대 여성의 일상을 잘 표현해주는 가사와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굉장한 중독성을 불러 일으키는 곡이다.
어린 사랑은 연상녀를 사랑하는 어린 남자의 사랑 고백을 테마로한 곡으로 거친 남성을 상징하는 락 반주에 풋풋한 어린 미성의 목소리를 혼합해 묘한 신비감과 애틋한 사랑의 표현을 잘 나타낸 곡이다.
할말이 있거든요 는 신소희 싱글앨범에서 발췌한 곡으로 어커스틱한 멜로디라인에 신소희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