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불꽃심장의 세 번째 정규 앨범 [Piano Garden]
마음의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치유의 선율을 담은 불꽃심장의 세 번째 정규 앨범 [Piano Garden]은 불꽃심장 특유의 몽환적인 울림의 화음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유려한 피아노 선율이 마치, 잘 다듬어 놓은 어느 정원의 공기처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앨범이다.
불꽃심장만의 감성으로 가꿔진 이 [Piano Garden]에는 꿈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몽환적인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려가는 선율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피아노의 정원]의 포근한 아름다움과 타오르는 불꽃처럼 열정적인 피아노 음률이 마음을 뒤흔드는 [天火(폭뇌)]의 강렬함과 [비 온 뒤 (푸름은 자란다)]의 싱그러움과 잔잔한 감동으로 마음을 물들이는 [한밤 중에 센티멘탈]까지, 불꽃심장이 마련한 포근한 피아노의 정원에 귀를 맡겨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