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이별>의 최수민, <하루에열두번>네오 트로트로 컴백!
<후회없는이별>로 ‘90년대 중반 발라드계를 평정했던 가수 최수민이 16년만에 트로트곡 <하루에열두번>으로 컴백한다.
네오 트로트 계열의 <하루에열두번>은 트로트 퀸 장윤정의 <올래>,<짠짜라>,<꽃>등을 작곡한 트로트 힛트 제조기 임강현씨의 야심작으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구성과 깔끔한 창법이 어우러진 곡으로 고급스러움이 한층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하루에열두번>을 통해 서정성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두루 갖춘 최수민에겐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할만하다.
최수민의 힛트곡 <후회없는이별>의 작곡가 이기도 한 임강현씨는 16년만의 이루어진 앨범작업을 통해 “2010년 가을 트로트계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최수민에게 큰 기대를 보이고 있고, 예전의 팬 클럽 회원들도 재 결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한 최수민은 이번 가수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그동안 무대가 너무나 그리웠고 다시한번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싶었다”며 “16년만의 컴백인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발라드 가수 최수민의 트로트 가수로의 변신과 컴백, 가수 최수민의 새로운 도전은 지켜볼만한 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