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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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9 | ||||
내청춘을 모두다쓰고 내 속은갈라터져도
풀 어야할 삶의숙제에 나는입술을 깨문다 괴 롭던 거친현실 은 내속 을다 헤집고 삶은눈물나게태질을해도 난꿈이있어웃는다 부는바람에 마음을달래고 삶의짐을잠시놓는다 오늘도나의꿈은 잠을깨우고 그꿈을찾아오늘도뛴다 그꿈을 찾아 오늘 도뛴다 내 청춘이 짤리워가고 내 속은갈라터져도 풀 지못한 삶의수제에 오늘도잠못이룬다 어 쩌다 서툰사랑 은 내속 을다 헤집고 삶은비굴하게날살게해도 난꿈이있어 참는다 둥근저달을 친구삼아서 한잔술에시련잊는다 오늘도낡은구두 끈을조이고 그꿈을찾아어디든간다 그꿈을찾아어디든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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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9 | ||||
3. |
| 3:39 | ||||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직식한 내인생 상도벌도 주지마오 간주중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직식한 내인생 상도벌도 주지 마오~~~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벌도 주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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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1 | ||||
보고 싶을 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 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사랑 당신을 코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길 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던 사람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채우며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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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0 | ||||
책상위에 뚝뚝뚝 -이태호
사랑이란 남자로부터 받는거라 생각했겠지 주는것이 사랑 사랑이 아니냐 왜 넌 모르니 이제는 안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내사랑 함께했던 시간들은 추억 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이별이란 우리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했겠지 머물곳이 없어 헤매도는게 이별아니냐 이제는 안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내사랑 함께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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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1 | ||||
첫사랑이 하도 그리워 걸어보는 퇴계로의 밤
이리 저리 둘러봐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계산된 사랑 앞에 나를 빼았고 끝내는 가버릴 것을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 어쩌니 나만을 사랑한다해 놓고 첫사랑이 하도 그리워 걸어보는 퇴계로의 밤 이리 저리 둘러봐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아무런 대책없이 저질러 놓고 끝내는 가버릴 것을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 어쩌니 나만을 사랑한다해 놓고 아무런 대책없이 저질러 놓고 끝내는 가버릴 것을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 어쩌니 나만을 사랑한다해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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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3 | ||||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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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8 | ||||
1. 너의향기 내가슴을 적셔주던 그밤에
창가에서 고객숙인 나를 기억하나 한송이 꽃으로 피어날 내사랑은 달이밝아 울어 밤이 짧아 울어 너와의 거리 더 멀어져 추억의 꽃병속에 너를 담아왔는데 꽃잎이지네 오늘밤은 안녕 2. 너의손이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밤에 창문열고 나눈 얘기 너는 잊었는가 한송이 꽃으로 피어날 내사랑은 달이밝아 울어 밤이짧아 울어 너와의 거리 더 멀어져 추억의 꽃병속에 너를 담아왔는데 꽃잎이 지네 오늘밤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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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1 | ||||
가야한대요 가야한대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글쎄간대요 글쎄간대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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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1 | ||||
진실한 믿음 없는 그런 사랑 싫어요
거친 비바람 세상 모든 풍파 당신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어요 나의 모든 진실 가슴에 가득 담아 내 생을 당신 위해 모든 걸 바치리 유진 유진 내 사랑 유진아 이 세상 끝까지 사랑을 지켜가리 이 세상 끝까지 유진아 사랑하자 당신을 만난 것은 나의 운명이에요 지친 내 영혼 사랑으로 담아 당신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어요 행복 믿음 소망 가슴에 가득 담아 내 삶의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치리 사랑 사랑 내 사랑 유진아 이 세상 끝까지 유진아 영원하자 이 세상 끝까지 유진아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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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5 | ||||
지금 내가 여기서 후회하면 무엇하나
이왕에 떠난 사람 기억속 저 편에 묻자 패이고 또 패여서 메꾸기엔 너무 깊어 가끔은 내게서 당신을 꺼낸다 사랑아 먼훗날에 멋있게 사랑했노라고 아름답게 기억해다오 패이고 또 패여서 메꾸기엔 너무 깊어 가끔은 내게서 당신을 꺼낸다 사랑아 먼훗날에 멋있게 사랑했노라고 아름답게 기억해다오 아름답게 기억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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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2 | ||||
1절) 오죽이나 그리웠으면
다시찾은 하늘다리야 꽃반지 끼워주며 송이따던 내 사랑아 너무 쉽게 떠나간 사람아 정답게 오르던 청량산길에 하얀 목련꽃은 나를 반기는데 반겨야할 내 사랑은 어디 갔을까 기다리다 청춘만 저물어~ 그래도 잊지 못해서 행여 찾은 청량사에는 하늘다리만 외로이 떠있네 2절) 꿈속에서 내님을 만나 함께 걷던 하늘다리야 수달래 꽃잎 엮어 맹새하던 내 사랑아 손가락 걸며걸며 사랑을 그려놓고 다른사랑 찾아 간 사람아 사랑을 나누던 낙동강가에 은빛 은어들은 나를 반기는데 반겨야할 내 사랑은 어디 갔을까 기다리다 청춘만 저물어 그래도 잊지 못해서 행여 찾은 청량사에는 하늘다리만 외로이 떠있네(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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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01 | ||||
헤어지면 그만인 줄 알았었는데
잠시 후면 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었어요 파릇파릇 솟아나듯 생각났어요 아무런 대책 없이 저질러놓고 마음을 뺏고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나에게 일방적인가 흔들리는 잎새를 봐도 슬퍼지고요 감당할 수 없는 눈물이 남들 하는 그 이별이 내겐 정말로 꿈에라도 생각 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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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0 | ||||
내 생에 못잊을 사람
1.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 하던님 그렇게도 떠나갈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말도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2.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떠난 내가슴 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변치말자던 그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사랑한다던 그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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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0 | ||||
1.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 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노래 사랑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2. 저 강건너 나룻터에 물새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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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6 | ||||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람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님도 오겟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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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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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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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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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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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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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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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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