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의 가슴 두근거리는 아름다운 명곡이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로맨틱하고 훵키한 재즈로 다시 태어났다!
지브리의 최신작 '마루 밑 아리에티'의 주제가 수록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처음 떠올리는 영화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브리의 영화를 떠올리는 것 만으로 음악이 떠오르고,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 영상이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 영상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영화의 이미지는 그대로 간직한 채로 따뜻하고 다정하게,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재즈로 어레인지한 앨범이 발매된다.
앨범 ‘GHIBLI meets JAZZ~Beatiful Songs~(지브리, 재즈를 만나다)’에서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비롯하여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들의 주제가와 삽입곡, 특히 한국에서는 9월 9일에 개봉 예정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최신작 '마루 밑 아리에티'의 주제가 ‘Arrietty's Song’이 Kazumi Tateishi Trio의 연주로 최상의 재즈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스윙기, 로맨틱, 훵키한 스타일의 절묘한 어레인지로 듣는 이의 마음을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로 이끌어 몇 시간이고 듣고 있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재즈 힐링 뮤직이라 할 수 있다.
쟈켓 이미지는 그림책, 광고, 스피츠의 CD 쟈켓 작업 등으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 '후쿠다 토시유키' 의 작품으로 소장가치 있는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