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싱어송라이터 Supremacy(슈프리머시)의 가을이야기, [눈물비]
자신이 직접 앨범의 모든 작업을 소화해내는 싱어송라이터 Supremacy(슈프리머시)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슬픈 이야기를 담아왔다.
타이틀곡인 [눈물비]는 반복적인 후렴 멜로디가 중독성을 띄는 곡으로 이별앞에서 겪어야 하는 진실한 마음과 거짓된 마음을 동시에 이야기 하고 있다. 후렴에서 이야기의 결론을 엿볼 수
있다.
서브곡인 [교복]은 학창 시절의 그리운 옛 추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간을 잊지 말고 졸업 후에도 가슴 속에 모든 추억을 담아 영원히 간직하자고 말해주고 있다. 타이틀곡과는 달리 소프트한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뮤지션 Supremacy(슈프리머시)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