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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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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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멈춘다 내 숨이 멎는다
니가 떠난다 가슴이 시리게 너만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니 남자로 태어나서 한없이 사랑했었다 그걸로 됐다 눈물 꾹 참아 보련다 빗물이 온몸을 적신다 또 애써 고갤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네 눈에 들어가볼까 너를 생각하면 참고 또 참아왔던 눈물을 대신해준다 미치도록 사랑해서 너무나 행복했었다 사랑한 추억을 내게 준 너를 보낸다 안녕 내 사랑 사랑 사랑 잘가요 내 사랑 사랑 사랑 차오르는 나의 눈물이 온몸을 적셔도 이제는 굿바이 굿바이 굿바이 나를 떠나 부디 행복해 한걸음 한걸음 니가 멀어진다 말없이 술잔을 채운다 힘겹게 손에들며 한숨을 뱉어본다 한 잔을 마셔본다 너를 생각하면 참고 또 참아왔던 눈물과 함께 삼킨다 미치도록 사랑해서 너무나 행복했었다 사랑한 추억을 내게 준 너를 보낸다 안녕 내 사랑 사랑 사랑 잘가요 내 사랑 사랑 사랑 차오르는 나의 눈물이 온몸을 적셔도 이제는 굿바이 굿바이 굿바이 나를 떠나 부디 행복해 한걸음 한걸음 니가 멀어진다 난 가슴이 차가워 사랑을 몰랐는데 정말 고마워 이제야 알았어 이런게 사랑이란걸 심장이 멈춘다 내 숨이 멎는다 니가 떠난다 안녕 내 사랑 사랑 사랑 잘가요 내 사랑 사랑 사랑 차오르는 나의 눈물이 온몸을 적셔도 이제는 굿바이 굿바이 굿바이 나를 떠나 부디 행복해 한걸음 한걸음 니가 멀어진다 빗물이 온몸을 적신다 하늘을 바라본다 차오르는 나의 눈물이 온몸을 적셔도 이제는 굿바이 굿바이 굿바이 나를 떠나 부디 행복해 한걸음 한걸음 니가 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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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2 | ||||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곁에 머물러주길 간절히 빌어보지만 더는 아니라고 이제는 아니라고 얼음처럼 차가운 너의 말투 어서 날이 지나고 어서 그만두라고 그럴수록 상처만 더 깊이 남게 된다고 나는 괜찮다고 널 사랑한 이 맘은 이미 많이 상처에 익숙하니까 굳은 살이 박혀버려 아픈 줄도 나는 몰라 수천번 할켜도 수만번 할켜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몰라 굳은 살이 박혀버려 아프게 해도 난 몰라 이젠 수천번 찢겨도 수만번 찢겨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몰라 내 사랑은 다른 사람을 만나 다른 사랑을 해도 너 같은 사랑은 두 번 다신 못할꺼야 굳은 살이 박힌 내 가슴 어디에도 또 다른 사랑은 못 쓸테니까 굳은 살이 박혀버려 아픈 줄도 나는 몰라 수천번 할켜도 수만번 할켜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몰라 굳은 살이 박혀버려 아프게해도 난 몰라 이젠 수천번 찢겨도 수만번 찢겨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몰라 내 사랑은 제발 다시 돌아와줘 제발 다시 내게 와줘 니 얼굴이 박혀버려 지워봐도 소용없어 수천번 지우고 수만번 지워도 얼굴이 지워지질 않아 니 사랑이 박혀버려 가슴을 후벼도 안돼 그래 너만 사랑하고 너밖에 몰라서 다른 사랑은 죽어도 안돼 내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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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7 | ||||
어느덧 바람에 실려 내 잠을 깨우는 달콤한 너의 속삭임이 꿈에서 보던 신비로운 그 미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랑해 Baby Baby Baby love Honey Honey Honey love 너만 너만 사랑해 영원토록 기억해 오늘 오늘 오늘도 내일 내일 내일도 오늘보다 내일 더 널 사랑할게 수줍게 하던 너와의 입 맞춤 숨이 멎을만큼 떨리게해 사랑해 Baby Baby Baby love Honey Honey Honey love 너만 너만 사랑해 영원토록 기억해 오늘 오늘 오늘도 내일 내일 내일도 오늘보다 내일 더 널 사랑할게 니가 나의 여자라는게 난 고마울뿐이야 내가 너의 남자라는게 고마워 사랑해 Baby Baby Baby love Honey Honey Honey love 많이 많이 사랑해 약속할께 기억해 오늘 오늘 오늘도 내일 내일 내일도 오늘보다 내일 더 널 사랑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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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1 | ||||
기다리다가 너를 기다리다가 죽어도 기다리다가 매일 기다리다가 죽어도 기다리다 내 가슴이 죽어도 괜찮아 미친듯 사랑해서 미친듯 그리워서 니 사랑에 미쳐서 올때까지 너만 기다릴게 아파하다가 너를 아파하다가 죽어도 아파하다가 매일 아파하다가 죽어도 괜찮아 미친듯 사랑해서 미친듯 그리워서 니 사랑에 미쳐서 올때까지 기다릴게 미친듯 떠올라서 미친듯 보고파서 니 사랑에 미쳐서 여기서 널 너만 기다릴게 니 손길이 니 숨결이 니 향기가 니 기억이 날 찌르고 숨조차도 못 쉬게해 이렇게 사랑하다 이렇게 그리다가 이대로 죽는데도 널 사랑해 오 영원히 여기서 사랑하다 여기서 그리다가 이대로 눈 감아도 너 하나만 너만 사랑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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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8 | ||||
태양처럼 세상은 눈부시길 사랑처럼 자유는 아름답길 찬란히 부서진 나의 꿈들에 말을 타고 올라 세상이란 바다를 건너갈테야 불러봐 소리쳐 돈키호테 오늘보다 내일 더 살만한 세상이길 노래할거야 사막같은 이 도시에 모랫바람 휘날리며 나의 길을 찾아서 떠나갈거야 나로부터 희망이 시작되길 나로부터 행복이 이뤄지길 수많은 기도는 물거품되고 매마른 황야처럼 날카로운 현실이 가로막지만 불러봐 소리쳐 돈키호테 별이 뜨는 밤이면 하늘을 지붕삼아 잠이들거야 낡은 갑옷 한벌도 집시같은 방랑에도 나의 삶은 충분히 멋질테니까 다른길을 간다해도 나의 삶은 더 뜨겁게 자유로운 나로 살아가는 돈키호테도 괜찮을걸 Yes 지금 내 손을 잡고 나를 믿고 따라와 봐봐봐봐봐 우리 만의 세상 break it now 지금 바로 이 순간 니가 날 따라오면 난 언제나 계속 Ready 멀어지는 널 보기싫어 고뇌하는 돈키호테 불러봐 소리쳐 돈키호테 오늘보다 내일 더 살만한 세상이길 노래할거야 사막같은 이 도시에 모랫바람 휘날리며 나의 길을 찾아서 떠나갈거야 불러봐 소리쳐 돈키호테 별이 뜨는 밤이면 하늘을 지붕삼아 잠이들거야 낡은 갑옷 한 벌도 집시같은 방랑에도 나의 삶은 충분히 멋질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