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그런말 듣기 싫어...>
SBS골드미스가 간다의 삽입곡 "여자의 청혼"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데뷔한 리디아!
몇주간 공중파 음악프로 뮤직뱅크, 인기가요, 음악중심등 음악프로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름과 출중한 노래실력을
인정받고 KBS 스타골든벨에서도 예능감도 겸비한 신인가수로 떠올랐다
자신의 앨범뿐만아니라 여러가수들의 앨범에서도 피처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거북이에서 솔로로 돌아온 수빈의 앨범에서 "여자가 담배피는게"를 잘소화하여 수빈의 앨범에 힘을 더해줬다
1집 "여자의 청혼"은 애절하면서도 감동적인 여자의 청혼가라면 이번 타이틀곡은 좀 더 강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요구하는
노래로 선택됐다. 리듬감도 있으면서 발라드의 감동도 전해줄수있고 또한 중간중간 랩도 들어가기때문에 지루하지않은
진부한 스타일의 발라드곡이 아니다
타이틀곡 "헤어지자는 그말 싫어"는 이지혜의 "사랑하나때문에" , 태사비애 "이노래를 들으면" , 리디아 "여자의 청혼"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 작곡가 필승불패(정필승)과 AB에비뉴의 "사랑 둘이서"와 태사비애의 "헤어졌어요" ,장나라"팅커벨"을
작곡한 김두현의 공동으로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작곡가 필승불패는 리디아와 그동안 "여자의 청혼", "여자가 담배피는게"를 작업하면서 리디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줄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싶었다면서 리디아의 장점을 살릴수있는 노래를 만들었다.
피처링으로 그동안 많은 가수들의 피처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여자래퍼 "Jace"가 참여하여 느낌이 색다른 발라드곡을
만들수있었다.
타이틀곡 이외에 "한가한 여자"는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리디아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묻어나오는 곡이다.
앞으로도 음악활동에 전념하고싶다면서 노래로 여러모습을 보여주고싶다는 리디아를 지켜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