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로(JILLO)의 모던워십앨범 ( W : worship )
질로(JILLO)가 2005년 봄 YWAM WDTS 기간 중 Andy Park의 ‘in the secret’과 김도훈 목사의 ‘주를 향한 그리움’을 즐겨 부르던 중 그렇게 하나님을 갈망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보며 그 기쁨을 고백하는 노래이다. 다음은 그가 노래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다.
“.....2005 봄 YWAM WDTS 기간 중 내적치유가 끝난 다음주 강의기간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아침 묵상 시간에 하나님께서 주신 곡입니다. 평소에 자주 부르며 묵상해왔던 Andy Park의 In the secret (I want to know you), 김도훈목사님의 주를 향한 그리움이라는 찬양의 다음 가사일 노래입니다. 주님을 알기 원해 갈망하여 결국에 주님의 얼굴을 보고 주님의 성령 가운데 충만한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곡입니다. 내 심장이 뛰고 있다는 다소 과격(?)한 가사로 시작해서 과격한 곡은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진 않구요..) 처음 제 마음을 그대로 옮기려고 애썼구요. 함께 나누었을 때 다른 사람들도 저와 동일한 은혜를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예배 가운데 함께 불려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입니다......처음 만든 곡은 Ab key의 느린 노래였는데.. 전도여행 기간동안 새로운 Chorus를 더 만들어 붙여서 Eb key곡으로 다시 만들었구요.......” 이 노래를 만든 후에도 질로(JILLO)의 찬양은 계속되었고 그 마음은 ‘내 심장이 뛰고 있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각각의 다른 노래 8곡과 또 다른 찬양곡들을 더 만들게 하였다. 그 노래들은 추후 계속적으로 더 공개될 예정이다.
..이제 내 눈으로 주를 보게 됐습니다 욥기 42:5 우리말성경
..내 마음(심장)이 그분으로 인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아가 5:4 우리말성경
“내 심장이 뛰고 있어”
그 때 당시 노래에 별로 사용되지 않는 단어 ‘심장’을 노래가사 첫줄가사로 사용하였던 노래이다. 이후 개그프로에서 심장, 허파라는 단어를 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웃음의 소재처럼 등장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심장’이라는 표현이 비슷한 단어인 ‘마음’이나 ‘가슴’보다 감정적으로 와닿는 좋은 표현으로써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이제 질로(JILLO)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표현의 노래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불려지길 소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