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뉴올이 프로듀싱한 첫 신인으로 주목 받으며 데뷔를 한 랩퍼 '베이비 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였다.
'Baby please' 단일 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디지털 싱글은 '마이노스인 뉴올' 앨범을 통해
정상급 힙합 프로듀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뉴올의 작곡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며
세련된 편곡 위에 수 놓아진 베이비 부의 공격적인 랩핑이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은 믹싱, 마스터링 사운드측면에서
탁월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베이비 부는 지난 'Rap inferno' 싱글 때 보다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미 두 장의 싱글만으로 그의 엄청난 작사 능력을 입증 해 보였으며 랩에 있어서도
그루브 함과 재치있는 가사가 단연 압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