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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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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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속삭여줘 힘겨운 발걸음 걸어볼께 더 환히 비춰 낙엽들 사이 감춘 그대 다시 만날 수 있게 끝을 모르는 가지들 따라 아스러지는 기억의 숲 아물지 않는 숨을 삼키며 from memory 빛 바랜 꽃들이 또 길을 잃게 해 끝내 못했던 놓지 않았던 your memory 내 눈을 적시는 상처 난 달처럼 you are 더 소리쳐줘 흐릿한 발자국 따라갈께 더 환히 비춰 낙엽들 사이 감춘 그대 다시 빛날 수 있게 끝을 모르는 별빛을 따라 아스러지는 기억의 숲 아물지 않는 숨을 삼키며 from memory 빛 바랜 꽃들이 또 길을 잃게 해 끝내 못했던 놓지 않았던 your memory 내 눈을 적시는 상처 난 달처럼 you are Remember you every time you go away I remember you every time go away 아물지 않는 숨을 삼키며 from memory 빛 바랜 꽃들이 또 길을 잃게 해 끝내 못했던 놓지 않았던 your memory 내 눈을 적시는 상처 난 달처럼 흩어져가는 숨을 삼키며 from memory 빛 바랜 꽃들이 또 길을 잃게 해 끝내 못했던 놓지 않았던 your memory 내 눈을 적시는 상처 난 달처럼 you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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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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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들리는 목소리와 스치는 익숙한 향기가 잠시 널 떠올리게 해도 너를 잊지 못한건 아냐 사랑은 그렇게 지나고 기억조차 희미해 지는데 맺히는 눈물조차 어색해 이렇게 쉽게 널 잊었나봐 사랑이라 불리는 신기루 있다가도 사라지는 걸 보려해도 보이질 않아 순간의 환상이었나 사랑은 그렇게 지나고 기억조차 희미해 지는데 맺히는 눈물조차 어색해 널 잊는건 이렇게 쉽네 추억은 다시 날 괴롭히고 널 잊었다 생각했지만 기억속 너를 지우려 해도 나의 온몸에 넌 스며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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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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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고민고민했어 너는 내맘을 알아줄까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 널 쳐다볼수도 없어 나의 발끝만 보고 있어 발그레져 오는 얼굴이 부끄럽지만 나 고백할께 널 좋아하는 것 같아 I thought you would be you would be my love 너에게 반해버렸어 I love you and me you know we look so fine 너에게 빠져버렸어 눈을 뜨기가 두려워 너의 표정이 어떠할까 내 심장은 두근두근 살며시 두 눈을 떴을때 내가 니품에 안겨있어 하늘을 날것만 같아 그 어떤 말도 다 필요 없어 그냥 니가 정말 좋아 I thought you would be you would be my love 너에게 반해버렸어 I love you and me you know we look so fine 너에게 빠져버렸어 I thought you would be you would be my love 너에게 반해버렸어 I love you and me you know we look so fine 너에게 빠진것 같아 어쩌면 너와 난 우연이 아닌걸 I thought you would be you would be my love 너에게 반해버렸어 I love you and me you know we look so fine 너에게 빠져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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