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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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52 | ||||
나는 몇해전에 가르침 버리고
어둠을 맞이할수 밖에없었냉 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할곳이 있는데 내가 여기있는건 무슨 뜻일까 이 많은 슬픔들은 무얼 말하나 나는 네게서 떠날순있지만 이겨낼순 없는걸 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히 지쳐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아픔들이다<날아갈수가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때 내가 미쳐가고 있을때 나는 내가슴과 싸웠었지 내 혼을 다해기도했내 향기없는 마음은 꿈을 꾸는가 홀로 지는 저 꽃은 눈물흘릴까 아파하나바 마지막인듯 내가 널 만저줄게 기운을 내봐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히 지쳐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아픔들이다<날아갈수가>있게 카이시넬 서버 발정난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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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1:17 | ||||
3. |
| 4:10 | ||||
약속된 시간 컨트롤 된 뇌파
내 창 밖에 다가온 재앙 저 날카로운 바람은 모든 걸 알고 있어 이 어두운 밤 더러운 싸움 진실 카운트 T'IKT'AK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이 걸음 바쁜 종말에 다른 바람 섞인 이 온도의 차이 T'IKT'AK 뚜렷한 가치를 담지 못한 너의 텅 빈 brain A new order for the world why you can't cry? 내 서랍 아래로 감춰 둔 비의 내게 남은 마지막의 대안 순간 눈을 감아 바람을 난 모으고 있어 너의 음모를 증명할 진실 카운트 T'IKT'AK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이 걸음 바쁜 종말에 다른 바람 섞인 이 온도의 차이 T'IKT'AK 뚜렷한 가치를 담지 못한 너의 텅 빈 brain A new order for the world why you can't cry? 이 맑은 산소와 태양 바람 모두 충분한데 대체 왜 너는 왜 어째서 이렇게도 외로운걸까 Destroy the world 네 술책 비호로 집어 쓴 너의 감투로 네가 넘어야 할 문 턱 T'IKT'AK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이 걸음 바쁜 종말에 다른 바람 섞인 이 온도의 차이 T'IKT'AK 뚜렷한 가치를 담지 못한 너의 텅 빈 brain A new order for the world why you can't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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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7 | ||||
언제부턴가 난 내 영혼을
내 소중한 소리에 금액을 매겨 팔기 시작했어 Tha`s one 더 많이 팔기 위한 섹션 체계적인 SYSTEM 그리고 ITEM 멈춰버린 내 시선의 촛점 거품 가득한 네 민첩한 promotion 급한 마음속에 끌려가는...불려가는...물러가는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래를 흥정하는 거야 Suck up ma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있어 라스베가스 도박판을 방불케 하는 숨막힌 한판속에 또 난 역시 곰이고 중심은 돈이고 단지 넌 소비자라는 이름의 타깃일 뿐이고 In the contract 속에 전부를 뺏긴 의심의 순간에 위협을 느끼 날 쫓던 TV 난 이미 TV...네 눈속임이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래를 흥정하는 거야 Suck up ma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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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9 | ||||
갓 빌린 소설처럼 짓궂은 질문처럼
뚜렷한 답을 해줄 수는 없겠지 이지러진 눈망울로도 넌 그저 아름다운 터질듯한 내 마음 속의 눈빛은 불현듯 한 질투 I’m going down 여린 심박이 서로 다른 템포를 맞추고 있고 천상에서 그대가 눈뜰때 좋은 화음처럼 이 비가 그칠때 까진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이 밤에 이 엄숙한 비겁자의 하늘과 나의 섬들 사이에 좋은 화음 이 까만 밤의 향기로서 파도에 나 숨어든 그 모순 속으로 언젠가의 꿈속처럼 뒤틀린 데자뷰로 어느새 나는 Pathos를 만들고 그 가득한 망상들로 뒤섞인 까만 밤 그럴듯한 이야기 속의 모순들 가득한 삼각 원들 I`m falling down 두 눈가의 눈물을 넘어선 후 어른이 됐죠 천상에서 그대가 눈뜰때 좋은 화음처럼 이 비가 그칠때 까진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이 밤에 이 엄숙한 비겁자의 하늘과 나의 섬들 사이에 이 성스러운 바다 뒤바뀐 섬 타락한 마음 아름다운 존재 이 모순된 밤 풀릴듯한 내 안의 퍼즐 Bermuda Tria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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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2 | ||||
Save me now 문을 열어다오
나 그때 가장 깊은 사랑을 했는지 몰라 언어로는 결코 전해질 수 없는 너와 나의 저 웜홀에 나는 소망해 바람을 만끽한 그날의 그 표정으로 노래해줄게 너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그 애틋한 이름 모를 언덕으로 너는 나에게 호기심 가득한 그 예쁜 목소리로 속삭여줄래 너만의 언어로 나를 안아 줘봐 그 애틋한 언덕위로 저 하늘로 올라간 파란 저 별들의 폭발로 내 기억들조차 사라지고 없지만 (내 마음을) 나를 뛰게 한 두근거림은 지금 어디에 너는 어디에 저 파란 언덕에 어느 날 갑자기 저 별들이 하나일 때 여기로 와줘 그 마음 그대로 너를 기다릴게 그 애틋한 언덕 위로 저 하늘로 올라간 파란 저 별들의 폭발로 내 기억들조차 사라지고 없지만 (내 마음을) 나를 뛰게 한 두근거림은 지금 어디에 너는 어디에 있는 거니 부랑하던 구름들도 사라지고 이 언덕위에 오류가(조작된 기억들과) 순간의 거짓이라 할지라도 너를 기억하는걸 내 진실과(이 작은 온도 차이가) 이 기적이 하늘 위로 퍼지는 날 들려주렴 Save me now 문을 열어다오 나 그때 가장 깊은 사랑을 했는지 몰라 언어로는 결코 전해질 수 없는 너와 나의 저 웜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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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7 | ||||
REPLICA
머나먼 저 우주 위로 종을 울리면 이 높은 산 위에서 서 있는 나를 누가 발견해줄까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나의 서툴던 이 소망은 모래로 쌓여 흩어지고 내 이름조차도 무리들 속에서 모두 지워져 가고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내 머릴 비추던 저 햇살에 나와 그림자는 움츠리고 우린 서로를 그저 닮으려고 무리한 애를 쓰는 것일뿐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 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지탄 받는 자아에 붉게 물든 핏빚 햇살과 이런 내 아픔 위로 쏟아 내리던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걸 그 온도의 차이 내 안의 추운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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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6 | ||||
여지껏 힘겹게 버틴 여긴 곧 파멸직전
온도시 주위를 큰 권위로 감싼 것 같지 미리 예측못했던일이 아니란 말이 쉽게 들렸던 거리 급격한 발전 다 해냈다 믿는 건 막막한 재도전 기권했던 넌 절대 안돼 그건 미친 건배 이젠 또 다신 오 절대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넌 또 날 탓 하겠지.. 우! 도대체 정직한 듯한 정책 무가책 뒤를 쳤던 네 술책 너를 문책해도 결국 중책 맡은 자만 죄다 면책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우린 서로의 코 앞에 칼과 장미를 밀어놓고 그제야 대화를 시작해 즐겁게 받아줄께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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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46 | ||||
나는 몇 해 전인가 빛을 버리고
어둠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네 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 할 곳이 있는데 내가 여기 있는 건 무슨 뜻일까 이 많은 슬픔들은 무얼 말하나 나는 내게서 떠날 순 있지만 이겨낼 순 없는 걸 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이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 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 수가 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내가 미쳐가고 있을 때 나는 애를 쓰며 싸웠었지 내 혼을 다해 기도했네 향기 없는 마음은 꿈을 꾸는가 홀로 지는 저 꽃은 눈물 흘릴까 아파하나 봐 마지막인 듯 내가 널 만져줄게 기운을 내봐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이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 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 수가 있게 나의 세상이 나를 맞이하며 끝없이 날아가는 춤추는 새들 저기 보이는 나의 예쁜 집과 하늘에 넘치는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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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2 | ||||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그 모습에 너무 놀랐어 작고 귀엽고 께물어 주고 싶던 그녀의 모습 너무 닮았어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어 너를 본건지 넌 어디있는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을 하는지 쓸데없는 걱정으로 한숨만 짓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번 다신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에 눈물 짓지 않을 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생각하면 마음만 아픈데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나 짖궂었던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서 들릴 것 같아 슬픈 일들도 그 좋은 추억도 가는 물과 함께 담아 날려 버리고 이제 나도 나를 찾아 떠나 가겠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해 두번 다시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엔 눈물 짓지 않을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내가 너를 처음 본 곳 마지막 한 번 가 보고 싶었어 비가 오는 이 밤길을 정신없이 그냥 걷고 있네 한도 없이 걷다보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얼마나 더 가야하는가 언제나 언제나 너를 지울 수 있나 소리쳐 널 부르고 있어 큰 소리쳐 너를 부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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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33 | ||||
내 마음을 철저하게 속이고 살아온 내 인생엔
가슴 깊이 존재했던 불만이었어 너무나도 달랐었던 두 맘을 갈라놓기 위해서 어렵지만 난 과감하게 선택했었네 [반복]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 하는데 끝없는 내 마음의 갈등은 저주받은 이 인류가 풀지 못할 숙제인가?! (ⓐ나 언제라도 꿈틀거릴 내 본성이 두려웠어) (ⓑ왜 생에 대한 이 욕망은 간절하게 남아있나) 그대가 내 생각과 같다면 그대 자신을 지켜 주고 오그라든 내몸을 본다면 그대가 깨달을수 있다면 [♬~] 매번 내혼을 팔아버렸어~~ 다시난 고약하게 변했어~ 캄캄한 밤에~ 나는 누군가에게 길을 묻다가... ... 내리 쳤어~~~~~~ 그 안개속을~ 난 뛰고 있어~ 날 망쳤어~(날 망쳤어~) [♬~] 내가 먹던 약은 이제 내말을 듣질 않게 됐었네 저주받은 내 선택의 끝이 보였어 이 세상은 나를 이제 붙잡아 가두려하고 있어 살인자로 목매달린 내가 보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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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4:33 | ||||
너에게 모든 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 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 게 그리워진 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부풀은 내 맘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yeah yeah yeah yeah yeah ya ya ya ya ya yeah yeah yeah ya ya 너에게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지 그 전 때처럼 또 바로 그 때처럼 말이야 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가 두려워졌어 넌 아닌 척 하고는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이제 알 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만을 네 진실을 숨기지마 넌 왜 그리 모르지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부풀은 내 맘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이렇게 떠나가 버릴 너를 보려 한 것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 날까지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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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1 | ||||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 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내 속에서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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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12 | ||||
4. |
| 2:49 | ||||
5. |
| 4:02 | ||||
네온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내가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 같았어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 본다. 때론 달콤한 내 거짓으로도 때론 아이 같은 응석에 두 손을 벌려도 이제 ALL I NEED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D 이제 세상은 이 어둠을 내게 허락했고 비로소 작은 별빛이 희미한 나를 비출 때 차가운 바다 속에 내 몸을 담그니 내 가슴을 흔드는 잔잔한 물결뿐 해맑게 웃을때 나른한걸까 세상에 찌든 내 시크함을 조롱한걸까 나는 멍하니 이 산들바람 속에 성난 파도를 바라보고 있어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D 내가 돌아갔을 땐 너는 맨발로 날 기다리겠지 무릎을 세우고 초조하게 있지는 마 이달이 질 무렵 돌아가니까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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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4 | ||||
Nobody Feel me now 난 Mechanic Super Style
남몰래 새기던 이 아픈 기억 Byte 10 Billion Nobody Save me now 널 닮은 눈물로 밤새워 푼 계산이 내겐 또 뿌찢 뿌찢 뿌찢 이런 맙소사 Breedy 슬픔이란 걸 안 것 같아 난 이젠 어떻게 하면 돼?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잘 봐 새빨간 내 농담 속에 버튼을 눌러봐 정말 각오는 된 거니? Oh No No 난 더 이상은 못 불러 똑같은 노래를 똑같은 표정으론 두 번 다신 Nobody Take me now 네가 말한 Re-Clone 부적합한 부탁인 건 아니? 또 뿌찢 뿌찢 뿌찢 또 다시 All night long Breedy 눈물이 흘러 볼을 적셔 넌 이제 더 이상 날 믿진 못할걸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잘 봐 새빨간 내 농담 속에 버튼을 눌러봐 정말 각오는 된 거니? Oh No No 그 날 그 파랗던 아이가 내는 소리에 다들 부럽군요 너를 그렇게 들어 올렸고 난 내 손에 모았던 이 작은 꿈들이 손가락 사이로 갈려나갈 때..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물론 또 다시 너의 뜻대로 되돌려 줄거라 믿진 않겠지? Oh No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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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1 | ||||
오랜 시간이 지나가 버렸지
어떻게 난 아무런 기억들이 나질 않는 걸까 수많던 저 인파들 속에서 본 적없는 저 낯선 풍경이 나를 노려보네 높게 올려 쌓은 담 이 단절 속의 난 나의 꿈에 거짓을 고한 이후 그 향긋했던 약속의 이 도피처로 돌아온 나는 단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했는걸 그 누구도 I Can't Keep Going 아무튼 난 저 인파에 저 인파속에 난 어째서 다시 상처를 입을까 You See The Lie? 눈을 감은 채 무리 속을 나 홀로 걷고 있어 무력함 저 TV가 내게 약속할 때 어차피 난 아무런 말도 못한 채 그저 웃지 높게 올려 쌓은 담 이 단절 속의 난 나의 꿈에 거짓을 고한 이후 그 향긋했던 약속의 이 도피처로 돌아온 나는 단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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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3 | ||||
좋아요 한번 미치게 놀아보고
오늘 아니면 후회합니다 자 정신줄 다 놓고 지금부터 노는거에요 자 2008년 시대유감 할텐데 당신들 말이야~ 한이 많이 맺혔죠? 오늘 한 다 풀고 한번 미친듯이 놀아보죠 2008 시대유감 Symphony come on!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거 자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인형을 들고 거릴 헤메 대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바로 오늘 오늘이야! 검게 물든 입술 (Come on~)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all right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든게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Come on~)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한번 더!)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 바로 오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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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8 | ||||
그런데 지금나는 TV를껐어
급해서 화잘실로 달려갔었어 한숨을 크게 쉬면 날이 밝아와 치마를 둘러입고 나가볼꺼야 말하지도마 당장끊어! 난 신문을보면 눈이뒤로 돌아가 내가 이루려던 꿈에 니가 깔리진 마 날 행복하게 만든거라면 난 마당에나가 잡초나 뽑아야지 yeah~ 말시키지 마 집에서 놀고 먹거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마라 날 두고 밥먹지마라 자꾸나를 자꾸 웃기지마라 밥! 항아리를 보고 있었어 밥! 불고기가 먹고 싶은데 밥! 또 그렇다면 냄새가 배겨 밥! 또 누군가가 놀려댈꺼야 밥이나 말아서~ TV를 꿰뚫어 봐라 잠잘땐 깨우지 마라 라해로꾸거은말이 자꾸 나를 자꾸 웃기지 마라 말하지도 마~ 집에서 놀고 먹거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마라 날 두고 밥먹지마라 자꾸나를 자꾸 웃기지마라 이런게 다 내 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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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6 | ||||
니가 아무리 지금
날 좋아한다 그래도 그건 지금뿐 일지도 몰라 왜냐하면 그건 말이야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 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 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 네 순수한 마음만 변치 않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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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6 | ||||
(준비됐습니까?)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제 난 미련없이 끝내 됐어 찾아냈어 나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제 난 바라는 건 없어 나는 Rock & Radio & D.A.T 나의 기타 Big energy 나의 장갑속의 너의 큰 반지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jump jump) 있어 (다 같이~ 소리질러! 더 크게!)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다른 느낌 시간을 겁내지 말고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수는 없어 오래된 Organ소리 하늘을 걸어다니는 다리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jump jump) 있어 T : thank you~ I love you~ 고마워요, 오늘 너무 행복했고 다음에 또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으아아아아와~~~!! w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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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5 | ||||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 줄 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너무 포근해서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 것은 커피 한 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밤 아주 까만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밤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그대와 난 슬픈 얘기도 많았지 그대가 또 내가 서로에게 바라던 수많은 이야기 많은 사연들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됐어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보냈지 작은 시련도 이제 다 지나가고 흐르는 노래 함께 들으며 너는 내 맘속에 오랫동안 남겠지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 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밤) 너와 함께 한 까만밤 너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내 마음 내 마음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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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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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이야기엔 눈물도 사라지고 말겠죠
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나 이젠 무뎌져 버린 마음을 이젠 다신 거짓말로 버려두지만을 않기를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밤을 새 춤추며 내려온 이제 곧 사라질 아침의 눈을 너도 잠시만이라도 보게 된다면 너무 좋을텐데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내 손을 잡아줘 난 매일밤마다 어두운 물살 속으로 빨려 내려 흘러가던 꿈을 꾼거야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콤한 향기 난 알아 매년 첫 번째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을 네게 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