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생각하고 휴식하고 싶은 대중들을 위해 G&4가 오랜 준비 끝에 첫 걸음마를 시작했다.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팀과 엔지니어팀 눈앞에 펼쳐질 화려함을 담당하는 안무팀과 스타일리스트까지 4팀이 모여 G&4를 만들었다.
이들의 목적은 아주 단순하다 들려주고 싶은 음악 보여주고 싶은 음악이다. G&4 모두는 10년 이상 가요계에서 활동해온 프로들로 이 앨범을통해 대중적인 음악과 인디적인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며 트랜드에 치우쳐 쉴틈없이 달리는 경주마 같은 가요계에서 잠시 쉬고 싶어하는 대중들을 위해 이들 G&4가 노력할 것이다.
사랑 그리고 이별 이 두단어는 모든 사람이 평생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랑과 이별 그 뒤의 감정을 말해본다면 아마도‘후애(後愛)’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별뒤에 따라오는 후회, 아픔과 슬픔 그리고 그리움, 이 모든 것이 헤어진 연인에 대한 사랑 즉 ‘후애(後愛)’일 것이다. 시작하는 사랑은 행복하다 하지만 이별하는 사랑은 참기 힘들고 아프다. 이번 G&4프로젝트에 첫곡 ‘후애(後愛)’는 이런 맘을 아주 편안한 느낌에 멜로디와 가수 홍은주씨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표현되었으며, 앞으로 Ballad Vol.1을 시작으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G&4가 추구하는 다양한 음악들이 모든 사람들 맘속에 오랫동안 기억되길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