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마음을 적시는 ps영준의 "하루종일 비가내려"
감미로운 목소리와 우수에 젖은 눈빛, 꽃미남 랩퍼 ps영준이 무더운 여름 속 단비같은 노래 "하루종일 비가내려"로 다시 돌아왔다.
댄디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스타일로 여타의 랩퍼들과는 차별화된 비주얼을 보여주는 ps영준은 부드러운 플로우와 세련된 라임을 구사하며 노블레스가 만든 감성적 멜로디 위에 서정적인 가사를 덧붙혔다.
경쾌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잔잔한 피아노가 어우러진 "하루종일 비가내려"의 객원보컬은 시크엔터테인먼트에서 비밀리에 준비해왔던 노블레스의 발라드 프로젝트의 주인공 "Sad"가 참여함으로써 곧 이어 발매될 "Sad"의 목소리를 미리 들어볼 수 있으며 잔잔하게 들려오는 빗소리와 더불어 ps영준의 로맨틱한 랩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영화 감독이자 국내외 수많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왔던 이현종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주었고 국민대 연극영화과 학사출신으로 연기에도 출중한 재능을 갖춘 ps영준이 직접 출연하여 비가 내리면 생각하는 한 사람을 떠올리며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자질을 충분히 갖춘 ps영준은 꾸준히 발매할 로맨틱한 랩음악과 연기자로써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올 여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줄 ps영준의 새로운 음악 "하루종일 비가내려"
그리고 따듯한 커피한잔과 함께 비가 내리면 떠오르는 한 사람을 그리며 옛 추억에 잠겨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