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동심을 전하는 더하기 싱글앨범!
겨울곡인 “흰눈이 내리면”은 세상에 환한 미소가 가득하길 원하는 노래였고
이번 음반은 소정이,유진이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기에 아이의 마음으로 예쁜 노래를 부르자는 의미에서 만들었다.
아주 어릴적 우리는 늘 엄마,아빠를 입에 달고 살았지만 점점 어른에 가까워 질수록 엄마,아빠를 부르는 소리가 작아지고 있다. 모든 일을 스스로 하게 되고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수록 마음이 더욱 아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지금의 예쁘고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만든 노래이다. 노래를 만들어준 양재성군은 고3으로 공부에 지친 자신을 보다가 “더하기”아이들이 자라서 중학생,고등학생이 되면 친구들과 공부로 경쟁을 해야만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만든 노래이다.
“사랑하세요”는 지금처럼 힘들고 어려운때 서로 돕고 사랑한다면 힘든일도,마음아픈일도 잊을 수 있게 되기를 비는 마음에서 만든 곡이고 “엄마,아빠”는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투정 부릴 수 있는 날을 그리워하며 만든 곡이다.
“더하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세상에 전달되어 곳곳에 사랑과 따뜻함이 퍼져 나가기를 , 부모님들의 “동심”을 깨울 수 있기를 빌어본다.
리더인 소정이는 “저희 노래를 들으시고 마음이 아픈 일, 화가 난 일, 속상한 일등 모든
시련들을 잊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생길 수 있기를 바래요”라는 말을 했다.
“더하기”의 바램처럼 아이들의 노래가 세상 곳곳 힘들고 어둡고 거친 곳에 살포시 내려 앉아 행복함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