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마지막 시즌, 겨울에 접어들 무렵에 우리에게 반가운 신인이 한명 다가왔다!
부드럽고 달콤하며 때로는 거칠은 듯 개성 있는 보컬의 소유자 “김현민”이 [사랑아 나의 사랑아]라는 경쾌하고 상쾌한 싱글을 가지고 가요계에 등장했다. 김현민 싱글 [사랑아 나의 사랑아]는 음반프로듀서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혁준이 작곡하고, 드라마 “겨울연가”의 오석준 이 작사한 곡으로 경쾌한 신스건반 사운드와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사가 조화를 이루고, 그 위에 호소력 있는 김현민의 보컬이 더해진 경쾌한 모던팝곡이다. 특히 이 곡은 “황금신부”, “내 사랑 금지옥엽”의 박현주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MBC 일일 저녁드라마 “살맛납니다”(김유미, 홍은희, 권오중, 오종혁 등 출연)의 주제가(음악감독: 전종혁)로 두 가족 내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결혼 그리고 이혼에 관한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아름다운 화합을 표현하고 있는 가족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준비된 신인 김현민은 2005년 KTF의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KTF 매직엔 가요제”에서 수려한 외모와 감성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사진”(이혁준 작곡)이란 곡을 불러 가요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이후 3년의 트레이닝 시간을 거쳐 2008년 창작 뮤지컬 “더 팬츠”의 주제곡 “꿈이여 다시 한번”(전준규 작곡)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고 2009년 첫 번째 싱글 “사랑아 나의 사랑아” 로 본격적인 스타트를 하게 됐다. 현재 김현민은 12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보이스에 목말라하던 대중들은 많은 기대를 가지고 그의 행보를 지켜볼만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