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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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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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또 그 위로 내눈물이 흐릅니다.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나도 모르게.. 당신 생각이 납니다. 아니 그 때 그 기억들 때문에. 또 깊은 그리움으로 빠져 듭니다. 그 그리움은 언제까지 내 발목을 잡을지.. 대체 언제쯤 당신에게서 벗어 날수 있을지.. 내 머리는 다 끝났다고 말하고 있는데. 미련 때문인지 내 가슴은 자꾸만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당신 생각 난다는말 그런 핑게를 대며 혹시나 내가 보지나 않을까 흐르는 빗물에 애써 눈물을 삼켜봅니다 이젠 다 끝난 일이란걸 알고있는데.. 그래 다 소용없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데 아직 난 이렇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했는데 내 모든걸 바쳐 사랑했는데.. 나를 버리고 가던날.. 그날까지도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조금씩 흐릿해져 가는 기억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난 여전히 당신 생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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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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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또 영원하잔 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니가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 이 상처가 내 가슴에 너무나도 깊어 그래 아직 니가 보고 싶어 오늘 밤도 너란 추억에 밤새 뒤척이다 잠 못든다 내가 너를 잊어야 한단 것 지워야 한단 것 너무도 잘 알아 홀로 밤새도록 베갯잎을 눈물로 적신다 나도 이렇게 아픈데 나보다 더 아파할 니 모습이 걱정되 후회가 자꾸 남아 그래봤자 나 이젠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없어 이제 우린 아니잖아 너를 기억하는 법은 잘 알고 있는데 너를 지워내는 법을 몰라서 내 맘은 매일 밤을 너를 그리며 보낼 수도 없을 편지만을 써내려가 아직 내가 전하지 못한 말들 시간의 맞물림 끝자락에 매달린 꽤나 짙게 드리운 아직 너를 향한 그리움 그 파편들이 내 심장에 깊숙히도 박혀 너와 함께였던 그 기억속에 갇혀 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또 영원하잔 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난 멈춰버렸어 아니 죽어버렸어 내 심장을 돌려줘 조각나버린 마음 부둥켜 안고서 난 끝을 알면서도 왜 널 사랑했었던가 헛된 질문속에 매일 밤을 지새우다 참지못해 술잔 가득 추억을 채운다 널 그리다 잊지 못해 결국 홀로 남아 술잔을 넘기며 네 모습을 그리며 꿈 속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나 눈을 감고 너를 불러 본다 그래 나라는 사람 너 없인 혼자 살아갈 수 없어 알아? 이런 나를 잘 알고 있잖아 나를 알면서도 왜 날 떠나 나를 떠나갔어 이렇게 끝날거란걸 좀 더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맘에 이젠 늦어버린 후회 이젠 정말 너무나도 늦어버린 기도 수 천번 수 만번 불러봐 네 이름 빛바랜 시간 속 대답없는 이름 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또 영원하잔 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난 멈춰버렸어 아니 죽어버렸어 내 사랑을 돌려줘 니가 보고 싶어 우리 추억 네가 남긴 이 상처가 내 가슴에 너무나도 깊어 니가 보고 싶어 니가 없는 하루가 나 너무나도 길어서 나 하늘에게 빌어 니가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 니가 떠난 그 날 나는 내 심장을 잃어 혼자 숨을 쉬는 것조차도 내겐 너무나 힘겨워 그래 아직 니가 보고 싶어 우리 사랑은 영원할거라 믿었던 내 헛된 욕심에 참았던 슬픈 눈물이 그만 터져버렸어 이젠 멈출 수 없어 내 심장을 살려줘 (오늘 밤도 너란 추억에 밤새 뒤척이다 잠 못든다 내가 너를 잊어야 한단 것 지워야 한단 것 너무도 잘 알아 홀로 밤새도록 베갯잎을 눈물로 적신다 나도 이렇게 아픈데 나보다 더 아파할 니 모습이 걱정되 후회가 자꾸 남아 그래봤자 나 이젠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없어 너는 내게 없어)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믿었던 내 헛된 욕심에 참았던 슬픈 눈물이 그만 터져버렸어 이젠 멈출 수 없어 내 심장을 살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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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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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또 영원하잔 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니가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 이 상처가 내 가슴에 너무나도 깊어 그래 아직 니가 보고 싶어 오늘 밤도 너란 추억에 밤새 뒤척이다 잠 못든다 내가 너를 잊어야 한단 것 지워야 한단 것 너무도 잘 알아 홀로 밤새도록 베갯잎을 눈물로 적신다 나도 이렇게 아픈데 나보다 더 아파할 니 모습이 걱정되 후회가 자꾸 남아 그래봤자 나 이젠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없어 이제 우린 아니잖아 너를 기억하는 법은 잘 알고 있는데 너를 지워내는 법을 몰라서 내 맘은 매일 밤을 너를 그리며 보낼 수도 없을 편지만을 써내려가 아직 내가 전하지 못한 말들 시간의 맞물림 끝자락에 매달린 꽤나 짙게 드리운 아직 너를 향한 그리움 그 파편들이 내 심장에 깊숙히도 박혀 너와 함께였던 그 기억속에 갇혀 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또 영원하잔 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난 멈춰버렸어 아니 죽어버렸어 내 심장을 돌려줘 조각나버린 마음 부둥켜 안고서 난 끝을 알면서도 왜 널 사랑했었던가 헛된 질문속에 매일 밤을 지새우다 참지못해 술잔 가득 추억을 채운다 널 그리다 잊지 못해 결국 홀로 남아 술잔을 넘기며 네 모습을 그리며 꿈 속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나 눈을 감고 너를 불러 본다 그래 나라는 사람 너 없인 혼자 살아갈 수 없어 알아? 이런 나를 잘 알고 있잖아 나를 알면서도 왜 날 떠나 나를 떠나갔어 이렇게 끝날거란걸 좀 더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맘에 이젠 늦어버린 후회 이젠 정말 너무나도 늦어버린 기도 수 천번 수 만번 불러봐 네 이름 빛바랜 시간 속 대답없는 이름 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또 영원하잔 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난 멈춰버렸어 아니 죽어버렸어 내 사랑을 돌려줘 니가 보고 싶어 우리 추억 네가 남긴 이 상처가 내 가슴에 너무나도 깊어 니가 보고 싶어 니가 없는 하루가 나 너무나도 길어서 나 하늘에게 빌어 니가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 니가 떠난 그 날 나는 내 심장을 잃어 혼자 숨을 쉬는 것조차도 내겐 너무나 힘겨워 그래 아직 니가 보고 싶어 우리 사랑은 영원할거라 믿었던 내 헛된 욕심에 참았던 슬픈 눈물이 그만 터져버렸어 이젠 멈출 수 없어 내 심장을 살려줘 (오늘 밤도 너란 추억에 밤새 뒤척이다 잠 못든다 내가 너를 잊어야 한단 것 지워야 한단 것 너무도 잘 알아 홀로 밤새도록 베갯잎을 눈물로 적신다 나도 이렇게 아픈데 나보다 더 아파할 니 모습이 걱정되 후회가 자꾸 남아 그래봤자 나 이젠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없어 너는 내게 없어)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믿었던 내 헛된 욕심에 참았던 슬픈 눈물이 그만 터져버렸어 이젠 멈출 수 없어 내 심장을 살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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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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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또 그 위로 내눈물이 흐릅니다.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나도 모르게.. 당신 생각이 납니다. 아니 그 때 그 기억들 때문에. 또 깊은 그리움으로 빠져 듭니다. 그 그리움은 언제까지 내 발목을 잡을지.. 대체 언제쯤 당신에게서 벗어 날수 있을지.. 내 머리는 다 끝났다고 말하고 있는데. 미련 때문인지 내 가슴은 자꾸만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당신 생각 난다는말 그런 핑게를 대며 혹시나 내가 보지나 않을까 흐르는 빗물에 애써 눈물을 삼켜봅니다 이젠 다 끝난 일이란걸 알고있는데.. 그래 다 소용없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데 아직 난 이렇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했는데 내 모든걸 바쳐 사랑했는데.. 나를 버리고 가던날.. 그날까지도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조금씩 흐릿해져 가는 기억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난 여전히 당신 생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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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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