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날갯짓 ! South Korea 대표 힙합그룹 ‘허니 패밀리’ 5집 `부활‘(resurrection)로 컴백!
한국 정통 힙합의 대표주자. 연예 각 분야에 재능 있는 인물들을 배출하고, 높은 음악성과 다양한 음악적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허니패밀리’가 정규 5집 `부활‘(resurrection)이라는 이름의 신보를 발표했다.
5집 신보 타이틀 곡은 ‘south korea`.
이번 앨범은 각종 사건 사고들로 시름에 잠겨있는 국민들에게 용기와 자긍심을 심어주고, 소수 음악인들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비주류로 간주되는 힙합음악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완성된 음반이다.
그룹의 뿌리이자 핵심인 ‘명호’와 ‘주라’의 리드 하에 랩을 맡고 있는 ‘panda man`, `투리’, ‘MC창진’ 이 의기투합하여 이번 앨범 5집 ‘south korea`를 완성시켰다.
힙합 특유의 곡 구성에 락킹(rocking)한 사운드를 절묘하게 접목시킨 타이틀 ‘south korea`를 비롯하여, 과거 ’남자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희망적인 가사구성이 돋보이는 ’역전의 드라마‘, 감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에 남녀 화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우리 둘‘, 거친 랩핑과 여성보컬이 섹시하게 어우러지는 ’내 스타일이야‘ 등 이번 앨범은 음악성과 대중성이 고르게 조합된 총 열 여섯 곡으로 구성되어 리스너들의 귀를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힙합 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은 ‘아이돌이 점령하고 있는 대중음악 판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허니패밀리‘와 같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라며 이들의 컴백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공연 및 방송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제2의 부흥기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허니패밀리‘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의 매니져에 의해 발탁되어, 리쌍의 ‘길, 개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 등 현재 대중음악과 예능에서 맹활약중인 이들이 몸담았었다.
이정, 이은미, 김조한, DJ 샤인, 배치기, 조 PD, 주석, 채연, 박혜경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들과 함께 꾸준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힙합문화의 부활과 부흥을 위해 지금도 많은 힙합크루(crew)들과의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명성에 걸 맞는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나타난 ‘허니패밀리’
대한민국(South Korea) 대표 힙합그룹 ‘허니 패밀리’의 컴백에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