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nando 싱글앨범 발표!
그의 음악은 이름처럼 제3세계의 그것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아프리카리듬, 레게, 삼바, 일렉트로니카 등이 버무려진 것이 흡사 다양한 야채와 양념들이 조화되어 맛을 내는 비빔밥과 같다.
이렇듯 물기가 채 마르지 않은 방울토마토같이 신선한 비트와 담백하고 순수한 때로는 향토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그의 독특한 음악색깔을 나타낸다.
8곡의 노래와 2곡의 인스트루멘탈이 당신이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 열대 지중해의 어느 햇살 부서지는 외딴 섬으로 인도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