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해도 가슴 아픈 그 이름 강소주, 그만의 두번째 이야기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
2008년 11월, 첫번째 싱글 [너에게 취하다]로 자신의 이름 석자를 세상에 알렸던 강소주가 더욱 애절한 사연을 담은 두번째 이야기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로 돌아왔다.
강소주만의 사연 섞인 랩과 최근 [니가 뭘 알아]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예 보컬 Sweet N의 애절한 피쳐링이 감동을 더해주는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매일 술에 의지해 살다 깊은 병을 얻은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에게 취하다]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 역시 실제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만큼 그 애절함의 깊이는 더욱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