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언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OST를 잇는 또 하나의 역작!
체코 국립오케스트라(CNSO)의 하모니로 그려낸 아이온의 서사적 스토리!
아이온이 지닌 감성적 스토리를 표현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는 어디일까? 전 세계 시장에서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감수성을 지닌 음악은 무엇일까?
양방언과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조합으로 ‘보이지 않는 슬픔’을 표현한 첫 번째 OST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곡과 연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엔씨소프트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명품 음악. 아이온의 두 번째 OST ‘아트레이아의 서’.
두 번째 OST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유일하며 가장 어려운 경쟁자는 바로 아이온 자신이었다. 2008년 한국 게임음악의 역사를 다시 쓴 양방언의 첫 번째 OST와 또 다른 차원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어 내기 위한 엔씨소프트의 선택은 바로 체코국립오케스트라(CNSO). 유럽의 다른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감성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체코국립오케스트라는 최근의 수잔 보일뿐만 아니라 브리튼즈 갓 탤런트를 통해 데뷔한 폴 폿츠, 미국의 유명 가수 NE-YO, 그리고 영화 일루셔니스트, 체이싱 리버티등의 음악을 만들어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이다. 전자 악기를 최소화 하고 멜로디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선율로 표현하여 게임이라는 가상 공간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선물하고자 한 이번 두 번째 OST는, 첫 번째 양방언의 OST와 그 맥을 같이 하면서도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온 출시 이후 최대 규모로 이뤄지는 2.0 업데이트의 중요한 축으로, 한곡 한곡이 음악적으로 일반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아이온의 장대한 서사를 담아낸 하나의 이야기로 듣는 이 모두를 만족시킬 명품음반 ‘아트레이아의 서’는 한국,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의 세계시장에서 게임음악의 새로운 역사로 기억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