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성인 트로트계의 새 바람!! 방송인 조영구와 결성해 화제가 됐던 그룹 ‘쓰리쓰리’ 의 보컬 이병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돈에 미쳤어]
방송인 조영구와 세미 트로트 그룹 ‘쓰리쓰리’를 결성해 [그래요], [괜찮아]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화제를 모았던 이병철이 ‘쓰리쓰리’ 활동 당시 사용하던 ‘이하경’이라는 예명을 버리고, 솔로 데뷔와 함께 자신의 본명인 ‘이병철’로 돌아와 첫 번째 앨범 [돈에 미쳤어]을 발표하고 대중들 앞에 섰다. 일본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이병철'은 1988년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1993년부터는 5년간 그룹 ‘천또지’의 보컬로서 일본에서의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07년 국내에서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방송인 조영구와 혼성 세미 트로트 그룹 ‘쓰리쓰리’를 결성해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이병철은 지난 2월 5일,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가졌던 800석 규모의 첫 번째 단독 디너쇼를 전석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병철'의 솔로 1집은 이병철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리메이크곡, 리믹스 버전등을 포함해 총 12 트랙이 담겨 있다. 유쾌하고 파격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돈에 미쳤어"를 비롯하여 국악기 소리가 한층 곡의 볼륨감을 풍성하게 더해주는 곡 "내려놓음", "쓰리쓰리" 당시 사랑을 받았던 "괜찮아"와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기분 좋은 예감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 "나갑니다"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그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가 되기도 했었던 에드포(Add4)의 "빗속의 여인"과 조용필의 "생명",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등을 이병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 했다. 한 곡 한 곡 매 무대 마다 혼과 열정을 다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언더그라운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병철의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첫 번째 걸음이 될 1집 앨범 타이틀곡인 "돈에 미쳤어"를 통해 그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바이러스를 대중들에게 전하며 한층 가깝게 다가설 것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