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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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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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내 가슴이 말을 하네요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데요 외로움에 사무치네요 어쩌면 좋을지 몰라요 깜깜한 밤 불 꺼진 방 어둠이 씁쓸하게 들어와 문틈으로 차디찬 바람이 쓸쓸하게 불어와 창밖에 도시에 빛들이 날 삐뚤 삐뚤게 쳐다봐 니가 떠난 사실을 아는듯해 얄미운 달을 멍하니 바라보네 사람들이 날보고 바보라네 사랑이란 두 글자 또 저 멀리 떠나보내 뜬 눈으로 긴긴 밤을 지세 몸서리치는 듯한 밤을 보내 유리창에 비춘 나를 보네 눈에서 한줄기 비가 오네 누군가 사랑이 달콤하데 그런데 내 사랑 맛은 너무나 짜네 니 생각만 하면 가슴이 짠해 내 기억 속에 남은 너의 잔해 지워보려 애써 가슴을 쥐어짜네 애꿎은 소주잔에 비친 니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네 또 소나기가 지나가네 또 고독이 밀려오네 아무 일 없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노력해 봐도 넌 지워지지가 않아 한없이 울어도 마음을 다그쳐도 지우려 해도 넌 어쩔 수 없나봐 아아 아프지만 나나 난 괜찮아 아아 아직도 난 너너 너 뿐인가 봐 아아 아프지만 나나 난 괜찮아 아아 아직도 난 너너 널 못 잊나봐 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외로움에 사무친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해가 뜨고 나서야 잠을 청해 꿈 속에 넌 내 곁에 있어 행복해 눈을 떴을 때 현실을 부정하네 또 다시 눈을 감네 이제 너를 만나러 가야 해 내 가슴이 말을 하네요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데요 외로움에 사무치네요 어쩌면 좋을지 몰라요 내 가슴이 말을 하네요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데요 외로움에 사무치네요 어쩌면 좋을지 몰라요 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내 가슴을 너무 all that 미안해 내 뜻대로 안 돼 다 포기하고 싶어질 때 혼자라고 느껴질 때 고독을 씹어먹어 어때 눈물을 빨아먹어 어때 얼마든지 all that 빌어먹을 all day 빌어먹을 al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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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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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 혼자지만 괜찮아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라고 뒤돌아보지 말고 바보처럼 울지 말고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어서 내게 말해줘 my girl 너무 많은 걸 바랬었는지 원했었는지 너에게 미치다가 사랑에 지치다 가식적으로 변해 버린 사랑은그저 벽에 걸린 시계 속에 병에 걸린 시간을 구걸하는 걸인 사랑이란 바람이 지나간 자린 아픔이란 씨앗이 남아 자라네가위가위로 잘라내 bye bye 이젠 떠날래 널 가슴에 묻고 내 가슴의 문 꼭 걸어 잠그고 눈물은 참고니 숨결 모두 지우고 외로움에 사무칠 땐 고독을 씹고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라고 뒤돌아보지 말고 바보처럼 울지 말고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어서 내게 말해줘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 혼자지만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혼자지만 괜찮아새빨간 거짓말같은 현실을 인정해허튼 생각은 두 번 다시 안 해이젠 혼자 일어서야 하네 내 눈을 가린 너라는 커튼 걷어 속은 뭉개져도 겉은 아무렇지 않게니가 마음 편히 날 떠나갈 수 있게흔들리는 마음 꽉 잡고 마치 이등병처럼 각 잡고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갈 길로 가자고 앞으로 나란히나 분명히 말하니 뒤 돌아보는 순간 발길이 멈추니 망부석이 되고 싶지 않다면 맘 한구석에 간직하고 떠나가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라고 뒤돌아보지 말고 바보처럼 울지 말고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어서 내게 말해줘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혼자지만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 혼자지만 괜찮아혼자라도 둘이라도 힘든 건 똑같은걸 울지 말고 잘 가라고 뒤돌아보지 말고혼자라도 둘이라도 힘든 건 똑같은걸 울지 말고 잘 가라고 뒤돌아보지 말라고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혼자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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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내 가슴이 말을 하네요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데요 외로움에 사무치네요 어쩌면 좋을지 몰라요 깜깜한 밤 불 꺼진 방 어둠이 씁쓸하게 들어와 문틈으로 차디찬 바람이 쓸쓸하게 불어와 창밖에 도시에 빛들이 날 삐뚤 삐뚤게 쳐다봐 니가 떠난 사실을 아는듯해 얄미운 달을 멍하니 바라보네 사람들이 날보고 바보라네 사랑이란 두 글자 또 저 멀리 떠나보내 뜬 눈으로 긴긴 밤을 지세 몸서리치는 듯한 밤을 보내 유리창에 비춘 나를 보네 눈에서 한줄기 비가 오네 누군가 사랑이 달콤하데 그런데 내 사랑 맛은 너무나 짜네 니 생각만 하면 가슴이 짠해 내 기억 속에 남은 너의 잔해 지워보려 애써 가슴을 쥐어짜네 애꿎은 소주잔에 비친 니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네 또 소나기가 지나가네 또 고독이 밀려오네 아무 일 없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노력해 봐도 넌 지워지지가 않아 한없이 울어도 마음을 다그쳐도 지우려 해도 넌 어쩔 수 없나봐 아아 아프지만 나나 난 괜찮아 아아 아직도 난 너너 너 뿐인가 봐 아아 아프지만 나나 난 괜찮아 아아 아직도 난 너너 널 못 잊나봐 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외로움에 사무친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해가 뜨고 나서야 잠을 청해 꿈 속에 넌 내 곁에 있어 행복해 눈을 떴을 때 현실을 부정하네 또 다시 눈을 감네 이제 너를 만나러 가야 해 내 가슴이 말을 하네요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데요 외로움에 사무치네요 어쩌면 좋을지 몰라요 내 가슴이 말을 하네요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데요 외로움에 사무치네요 어쩌면 좋을지 몰라요 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외로움에 사무친 적 있나요 고독에 무릎 꿇어본 적 있나요 혼자서 눈물 닦아본 적 있나요 아무에게 말 못한 적 있나요 내 가슴을 너무 all that 미안해 내 뜻대로 안 돼 다 포기하고 싶어질 때 혼자라고 느껴질 때 고독을 씹어먹어 어때 눈물을 빨아먹어 어때 얼마든지 all that 빌어먹을 all day 빌어먹을 al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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