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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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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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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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i just i just
i just wanna Luv you i just i just i just i just wanna Luv you i just wanna Luv you 너의 첫사랑을 잊게해줄게 i just wanna Luv you 너의 첫사랑을 잊게해줄게 i just wanna Luv you 너의 첫사랑을 잊게해줄게 i just wanna Luv you 오늘부터 내가 너의 첫사랑 beautiful girl I'm beautiful girl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향기마저 아주 달콤해 난 너무 사랑스러워 I'm beautiful girl I'm beautiful girl I'm beautiful girl I'm beautiful girl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세상은 잠들고 새벽 2시 OK 작업하기 peak time some body Let's do it do it Sexy sexy pretty pretty beauty beauty cutie cutie le le le Ladies 오늘밤 누가 나의 be be baby 여우들의 향기 뒤섞인 달콤한 공기 꽃의 꿀을 빨고싶어하는 한 마리의 나비 널 처음 본 지금 이 순간 내 심장은 마비 우유빛깔피부에 뜨거운 가슴에 검은스타킹은 허벅지에 아주 완벽해 So beautiful girl beautiful girl I'm beautiful girl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향기마저 아주 달콤해 난 너무 사랑스러워 I'm beautiful girl 뽀얀담배연기처럼 피어올라 뜨거운 열기 식을줄모르고 후끈 불끈 달아올라 바로 여기 열정과 자신감은 쑥쑥 커져 Drum n bass 툭툭 터져 볼륨이 쭉쭉 퍼져 내가 소리지르게 해줄께 welcome to the paradise 난 이곳의 VIP 넌 꽃중의 꽃 MVP 절대 다른남자와 날 비교하지마 너만 알고있어 My phone number 1004 그럼 먼저 가서 기다릴께 나의 천사 무슨말이필요해 허 beautiful girl I'm beautiful girl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향기마저 아주 달콤해 난 너무 사랑스러워 I'm beautiful girl 난 확신해 사랑이 확실해 정 못믿겠으면 확인해 그리고 혹시 술기운에 홧김에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하지마 바람둥이라고 생각하지마 내 눈엔 너만보이니까 진심어린 마음 의심하지마 I just wanna Luv Luv Luv beautiful girl I'm beautiful girl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향기마저 아주 달콤해 난 너무 사랑스러워 I'm beautiful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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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1:30 | ||||
아~
아~오빠아~ 살살.살살해조.. 나 힘조절이 잘 안돼는데.. 거기말고 더..좀더 아래~ 여기? 여.여기 얘기하는거야? 어어~ 너 지금 뒤로 돌아봐 오빠 원래 이렇게 잘해? 아하하하하하하 아 뭘. 뭘 잘해~ 너 근데 오빠가 해주면 좋지 않냐? 완전 최고지이~ 너무좋아. 근데 이렇게 하는거 어디서 배웠어? 아아~ 이거 예전에 그 뭐야. 운동하는 친구한테 스포츠 마사지 배운거야~괜찮지? 으음~ 그럼 넌 오빠가 이렇게 해줬으니까 넌 뭐해줄래? 글쎄. 내가 뭐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엄~ 붕가붕가?(ㅋㅋㅋ) 오빠는 솔직히 너랑 어른놀이 하고싶어. 아~오빠~진짜 변태같애. 야. 아니야. 어떻게 변태라구 그러냐? 하고싶은걸 하고싶다고 말하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면 이게 민주주의사회에서 말이 되는 처사야!? 하여튼 말은~ 근데 나 저번달에 안했다..? 응?뭔데? 그거어~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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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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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누가(누가) 누가(누가) 그녀와 잤을까?
누가(누가) 누가(누가) 누가(누가) 그녀와 잤을까? 누가(누가) 누가(누가) 누가(누가) 그녀와 잤을까? 누가(누가) 누가(누가) 누가(누가) 그녀와 잤을까? 난 항상 너랑 어른놀이 하기전에 지갑속에 자고있던 고무장갑을 꼈어 술에 떡이되도 언제 어디서라도 절대 잊지않고 장갑은 꼭 꼈어 그런데 어느날 코 꼈어 청천병력같은 임신했다는 너의 그 말 좆됐어 난 믿을수 없어 (아~진짜 미치겠네 기억이 안나) 그날 술이 너무 취해 그냥 한건지 장갑에 구멍이라도 난건지 발없는 올챙이들이 가출을 한건지 아님 혹시 너 상상임신은 아닌지 에이 이유야 어찌됐든 그래 오빠가 책임질께 널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ㅠㅠ 누가(누가) 누가(누가) 누가(누가) 그녀와 잤을까? 누가(누가) 누가(누가) 누가(누가) 그녀와 잤을까? 누가(누가) 누가(누가) 누가(누가) 그녀와 잤을까? 누가(누가) 누가(누가) 누가(누가) 그녀와 잤을까? Yo! 믿고싶지 않은 부인하고 싶은 사실 허나 부정할 수 도 없는 냉정한 현실 오빠에서 아빠가 되기에 아직 너무 어리지만 또 이르지만 부족한 능력이지만 오빠가 피나는 노력해서라도 분유값을 벌어볼테니 낙태? 절대 반대! 무조건 안돼! (OK? OK) 일단 이렇게 말을 했지만 입안에는 한숨만 이거 웬지 씁쓸하구만 술한잔 생각나는 오늘밤 형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형 아~ 나 좆됐어 지은이 임신했대 나 어떡해) 가만있어봐 지난번에 걔 얘기 하는가? (어) 사귄댔잖아 한겨울에 탱크탑 입는애 말인가? (어 맞어) 이런 양심없는놈아! 지옥에서 타죽을놈아! 하루에 2cm씩 거세를 시켜서 과다출혈로 죽여도 모자랄 놈아! 니가 무슨 인큐베이터냐? 벌써 몇번째야 니가 퇴근시간 엘리베이터냐?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은 사람의 수가 반드시 늘어나 니들 적절치 못한 귀두때문에 인류가 시름한다 그애는 앞으로 커서 산업의 역군이 될 수 도 있고 혹은 저 무대위에서 빛나는 배우가 될 수 도 있어 골프선수, 야구선수, 뛰어난 학자가 될 수 도 있구 게다가 나 역시 엄마의 농약 세례를 견디고 태어났다고 넌 무슨 자격으로 긴장하고 주저하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육체로 맺어지고 생명이 태어나고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건 니 선택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라는걸 모르나? 아 누가 모른데? (이런 인륜을 저버린놈!) 아~참 미치겠네 형 나 억울하다니까 내 애가 아닌거같애 그때 형 같이 만났던 걔 걔가 바로 얘야 (얘가 뭐 어때서?) 형도 얘 알잖아 (그래 얘 착한애지) 아니~그 얘기가 아니라 우리 같이 그때 술먹고 헤어진게 벌써 한달전인데 얘 지금 5주차라고... (너 그게 뭔소리야?) 형도 알잖아 (다시 한번 말해봐) 아~ 형이나 좀 말해봐 (내가 얘랑 만났다가 너랑 통화가 안됐던게 한달전인데 얘 지금 5주차라는게 뭔소리냐구.............!!!!!!!!!!!!!!!!!!!!!) 아~.......................웁스!!!....................................... 아~~~~~~~~~~~~~~~~~~~~~~ 난 금방 뺐어 (에?) 진짜 빨리 뺐는데(아이 뭔소리야 형~) 나 지룬데 (뭐?) 내꺼 맑은데~(아 했어 안했어?) 야 정민이 아닐까? (아니) 그럼 진호는 아닐까? (아니아니야) 제이슨이 아닐까?(아니라고) 최회장아들 연락해봤냐?(아~진짜 미치겠네 씨발) 형이 지금 집안에 급한일로 가봐야겠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대.....ㅠ.ㅠ (아이~뭐 할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셨대매) 외~외 외할아버지 형 간다 너희 커플 백년해로해라 (야이 개새꺄!) 문자해라~~~~~~~~~~ ..................................................좆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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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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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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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잔 내 여자였어(그 여잔 내 여자였어) 그 여잔 내 여자였어(그 여잔 내 여자였어)
내가 사랑했던 그 여잔 내 목숨이였던 그 여잔 그 여잔 내 전부였어 (그 여잔 내 전부였어) 사랑 이 멍충아 내가 너 때문에 고생이 많다 아냐? 매일밤 술에취해 비틀비틀 추억의 거리를 헤맨다 심장은 아주 먹통이되서 머리에서 애써하는 충고는 듣지도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언제가는 아문다? 됐다 퉁퉁부어있는 두눈에 아직도 눈물이 가득해 수도꼭지처럼 틀면 아무소리없이 주르륵 주르륵 흐른다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인다 혹시 내 눈에 밟히면 두번다시 절대 놓치지않는다 사랑 이 나쁜놈아 아무렇지않게 아무도 모르게 아직도 이렇게 힘들어해 널 잊는다는건 눈 감는다는 것 죽을때까지 혼자 사랑할꺼야 이별 이 바보야 넌 내가 뭐가 좋다고 자꾸 따라와 가라고 멀리 가라고 진짜 말 너무 안들어 가라고 활활 타오르던 사랑을 추억이란 재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사랑이 남아있는 죄로 과거라는 감옥에 가두고 잠도 재우지않고 밥대신 술만먹이고 또 다른 시작 하지못하게 잊을만하면 기억을 들쑤시고 외로움은 누군가 대신할수있지만 그리움은 누구도 대신할수없다는걸 너도 알잖아 이별 이 나쁜놈아 언제나 그래왔듯이 한동안 아파하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고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