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의 초콜릿같은 사랑스런 목소리
이카(IKhA)의 “Mr.발렌타인”
2008년 첫 번째 싱글 “신발”로 가요계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2009년 원써겐 과의 프로젝트 “아파”로 디지털 음원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신인가수 이카(IKhA)가 드디어 2010년 두 번째 싱글 “Mr.발렌타인”과 함께 사랑스런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같은 목소리로 돌아왔다.
두 번째 싱글 [Mr.Valentine]은 첫 싱글 [Introducing One’s Dream]의 컵셉트인 보이쉬한 모습을 탈피하며, 더욱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이카(IKhA)의 본연의 모습으로 한층 편안하게 다가오게 되었다.
이카(IKhA)의 두 번째 싱글은 2009년 [MAD]로 화려하게 컴백한 “바다”의 총 프로듀서이자 이카(IKhA)의 첫 싱글 프로듀서인 작곡가 이한민이 다시 한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주었다.
타이틀곡 “Mr.발렌타인”은 앨범의 프로듀서인 이한민의 곡으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서영은과의 듀엣곡으로 이카(IKhA)와의 절묘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일렉트로니카 라운지음악이다. 너무나 닮아있는 달콤한 목소리에 또한 너무나 다른 둘만의 매력이 초콜릿 녹듯 녹아들어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중독성 짙은 음악이다.
두 번째 수록곡인 “올까요”는 작곡가 이형철의 곡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호소력짙은 이카(IKhA)만의 감수성이 더해진 따뜻한 발라드곡이다.
특히 이카(IKhA)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더욱 감성적인 목소리를 전해준다.
곧 다가올 봄날의 햇살처럼 2010년 따사롭게 우리를 찾아온 이카(IKhA).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달콤한 초콜릿처럼, 그보다 더욱 달콤한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물하는 이카(IKhA)의 “Mr.발렌타인”에 다시한번 여러분의 가슴이 설레이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