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감성을 자극할 마지막 음악
Redsoul(레드소울)
첫번째 미니앨범
“뒤로 걸어요”
이처럼 다양한 얼굴을 가진 장르가 있을까. 가장 유행을 타면서도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강렬하게 사람의 감정을 자극할 R&B의 무한 매력.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몰이 창법으로 전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며 가슴을 울렸던 R&B가 좀더 매력적이고, 좀더 찐하게 올 겨울의 마지막을 울릴 예정이다. 이미 노래하나로 수많은 고정팬을 보유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Redsoul(레드소울)”은 대학교와 여러 행사에서는 이름난 그룹이다. 이들이 드디어 첫번째 미니앨범 [Color is Red]를 발매한다.
올 겨울 감성을 자극할 마지막 노래 “Redsoul(레드소울)” [뒤로 걸어요]
오는 8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음악팬들을 만날 “Redsoul(레드소울)”의 첫번째 미니앨범 [Color is Red]는 레드라는 색깔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가득차 있다.
타이틀 곡 [뒤로 걸어요]는 R&B 팝 넘버로 레드소울 멤버들의 무한매력 보이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부담없이 친근한 선율 속에 범상치 않은 멋을 갖추고 있는 이 넘버는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뒤로 걷는 다는 애절한 사랑을 담은 조은희 작사가의 가삿말이 듣는 이들의 귓가를 맴돌며 올 겨울 감성을 자극할 마지막 노래로 뽑힐 수작이다.
두번째 트랙의 [한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 아카펠라 느낌의 정통 발라드 곡으로 레드소울 멤버들의 절대 화음과 순수한 사랑을 가진 한남자의 낭만적인 소년풍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어 아카펠라의 새로운 장르를 느낄 수 있는 넘버다.
마지막 트랙의 [Ting]은 미듐템포의 곡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앞의 곡들이 겨울의 강렬한 색채를 연주했다면 이번 곡은 파워풀함을 덧데어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앨범에 활기와 리듬감을 불어넣었다.
화음과 음악성 하나로 아시아에서 러브콜을 받다.
이미 SBS <스타킹>으로 이름을 알리며, 젊음의 인기를 대변하는 대학교 축제는 물론 각종 행사의 단골 게스트로 바쁜 행보를 걷고 있는 “Redsoul(레드소울)”은 절대적인 화음과 음악성 하나로 일본은 물론 말레이시아, 필리핀등 아시아의 음반제작과 프로모션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는 물론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과 스탭들의 퍼레이드
이번 “Redsoul(레드소울)”의 앨범은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들이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이미 MBC <보석비빔밥>과 KBS <미워도 다시한번>등 드라마와 함께 여운을 더욱 진하게 남긴 OST를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더원, 이루, 남규리 등의 앨범에 참여한 ‘문규혁’을 비롯하여 KBS <엄마는 뿔났다>, SBS <내 남자의 여자>등의 음악감독을 맡은 강동윤, 그리고 국내 최고의 작사가 ‘조은희’가 참여하여 앨범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또한 국내 유명 엔지니어인 구자훈은 앨범의 녹음 및 믹싱, 사운드를 디렉팅하여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알록달록 컬러의 경쾌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는 가요 트랜드 속에 은은한 멜로디에 보이스가 악기와 하나를 이룬 조화로 완벽한 음악성을 보여주지만, 애써 꾸미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Redsoul(레드소울)”의 음악은 보내기 싫은 이번 겨울의 마지막 히트곡이 되기 충분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