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드미스 다이어리의 삽입곡 "여자의 청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다...
■ 앨범소개
신인가수 리디아(lydia)의 [여자의 청혼]이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SBS 골드미스 다이어리의 삽입곡으로
선정이 되었다. 방송 내용과 가사내용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노래 [여자의 청혼]
사실 결혼에 관해서는 여자는 그동안 수동적인 존재일지도 모른다.
남자가 청혼하기만을 기다리고 또 멋지고 화려한 이벤트와 반지를 기다리는게 사회적으로 당연시 되어있고
여자가 먼저 청혼을 하면 뭔가 창피한일인듯 생각되는게 상식이다.
하지만 이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모든 면에서 남자 못지않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대가 되었다.
결혼도 예외는 아니다. 요즘 들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프로포즈 하는 일들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리디아1집 [여자의 청혼]은 사회적으로 여성도 청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청혼가도 신랑이 신부에게 바치는 노래는 많지만 신부가 신랑에게 청혼하는 노래는 없기에 이 노래를 발표하게 되었다.
결혼식장에서 "여자의 청혼"이 자주 불리지 않을까 싶다
"나랑 결혼해줄래 여자가 말하기 힘든말... 단점 많은 여자이지만 항상 노력할께요... 사실 밥은 못하고 청소도 잘하진 못해서 어제 요리책사고 내방을 정리해봤었어" 가사내용도 많은 공감을 불러올 수 있는 가사 이기에 더욱 더 와 닿는게 사실이다.
[여자의 청혼]은 이지혜의 "눈물아 제발 멈춰줘" , 란의 "사랑해" , 태사비애의 "이 노래를 들으면" , 수빈의
"너다시 군대가"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정필승의 곡으로 미디엄발라드에 건반과 스트링이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되어 따뜻하고 기분좋은 청혼가로 만들어졌다.
SBS골드 미스 다이어리의 삽입곡으로 선정 될 만큼 여자의 심정을 대변한 노래 "여자의 청혼"
결혼하고 싶은 남자친구 있으세요? 여자의 청혼으로 용기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