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자꾸 보여!! 페퍼민트의 상큼한 사랑 고백>
페퍼민트2집 타이틀곡 "너만 자꾸 보여"는 장나라의 "팅커벨"과 현재 왕성히 활동하고있고 주가상승중인 Ab에비뉴의 "사랑둘이서" 그리고 온라인의 절대강자 태사비애의 "연인할래요"를 연달아 히트시킨 작곡가 김두현의 곡으로 이번곡 역시 히트예감이 든다.
온갖 기계음과 오토튠사운드가 난무하는 요즘에 오히려 좀 복고적이고 편안하며 자연스러운 악기구성과 편곡, 그리고 한국정서에 맞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노래다.
일렉트로닉사운드 위주의 노래들이 신이나게 만든다면 페퍼민트의 어쿠스틱적인 기타사운드와 아름다운 피아노선율 위주의 노래는 편안하게 만든다고 할 수 있다.
페퍼민트는 마음의 안식처같은 쉼터를 제공할수있는 노래를 지향하고있다.
듣기에 편안하고 기분좋은 노래가 대중과의 교감이라 생각하기때문이다.
"자꾸 니가 너무 좋아 너만 자꾸 보여" "친한 친구로만 지냈던 나라서 놀랐을지 몰라 이젠 알아줘 내 맘 알아줘 네 곁에는 내가 있어" 현실적이면서 공감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친구로 지내던 사이에 사랑이 싹트면서 쑥스럽지만 내 고백을 받아달라는 가사내용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봄직하다.
이번앨범은 페퍼민트 1집 수록곡 "fall in love"을 불렀던 실력파 신인가수 "목경"이 다시 한번 참여하게되었다
"목경"은 현재 솔로앨범을 준비중에 노래와 너무 잘맞아서 먼저 페퍼민트로 다시 한번 나오게됐다면서 많은 애착을 보였다.
페퍼민트의 "너만 자꾸 보여"로 모두가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