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조규찬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배출해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서 김대현은 모든 악기를 자신이 직접 연주,믹싱, 마스터링까지 혼자서 해내는 다재다능한 실력 파 뮤지션이다.
김대현 싱글1집 타이틀곡 ‘돈을 달라’는 스윙비트에 사회현실을 담아 재미있게 풍자한 곡으로 “돈을 달라“ 반복 되는 후렴구가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돌 만큼 매력 있는 노래다.
“걱정 없이 잘나가는 사람들처럼 멋지게 나도 눈이 부시게 살아 볼 순 없을까?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내게도 넘쳐나는데 한번 원하는 만큼 가져봤음 좋겠네“
노래 가사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또 위로가 되길 바란다.
싱글1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그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깔끔한 모던록 트랙인 `뒤늦은 후회`, 마지막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가슴을 울리는 `내가 봤을 땐`이 수록되어 있다.
실력파 뮤지션 김대현의 앞으로의 음악에 관심 가져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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