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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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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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 시여 돌아 가는 물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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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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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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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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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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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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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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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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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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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살아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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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8 |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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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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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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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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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4 | ||||
18. |
| 2:23 | ||||
19. |
| 2:42 | ||||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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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38 | ||||
Disc 2 | ||||||
1. |
| 2:01 | ||||
2. |
| 2:09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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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09 | ||||
5. |
| 3:00 | ||||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 없이 헤여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잡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메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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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3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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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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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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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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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1 | ||||
12. |
| 2:20 | ||||
13. |
| 3:00 | ||||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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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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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8 |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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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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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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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1 | ||||
아아아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공덕이가 우는구나 처량하게 목이 메어 슬피 우는 저 종소리 너를 낳아 낙을 삼고 공덕아 울지 마라 이 에미가 죄가 많아 이 에미가 죄가 많아 에밀레 에밀레 넋이 되어 울음 운다 아아아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공덕이가 우는구나 어린 것을 쇠에 녹여 만들어진 저 종소리 자나깨나 한이더냐 공덕아 울지 마라 이 에미가 죄가 많아 이 에미가 죄가 많아 에밀레 에밀레 넋이 되어 울음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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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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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드는데 부두에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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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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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