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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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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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8 | ||||
이것만 너할께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니가 떠나 후회도나 믿어지지가 않아 솔찍히 믿고싶지않아~ 시간이 흘러도 모든게 세기말에 변해버려도 변하지 않는 가슴 추억일 꺼라며 모두가 위로하지만 아니야 내게 지나간 과거도 무엇도 아직도 내겐 너만은 계속 되고있어 너를 놓지만 너의 용기다웠지만 아니야 너를 사라지게 두지않아 조금도 말할께 너에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니가 떠나 버려도 난 아무렇지도않아 내게난 남아있으니까~ 시간이 흘러도 모든게 세기말에 변해버려도 변하지 않는 것이 추억뿐이라면 내일은 의미없어~ 아니야 내게 지나간 과거도 무엇도 아직도 내겐 너만은 계속 되고있어 나는 없지만 너의 용기도 없지만 아니야 너를 사라지게 두지않아 니가 내게 끝이라도 남아있다면 그간 너란 얼마든지 떨수있어 ~~ 니가 내게 끝이라도 남아 준다면 차만 나를 다시 안을 자신있어~~ ♬ -반주- 그런다고 그대 변할리 없잔아 이런내게도 변할수 없다는걸 알아 너를 놓지만 그대 볼수도 없~~지만 자그럼 너를 추억으로 두지않아~ 아니야 내게 지나간 과거도 우엇도 아직도 너만은 계속되고있어 너는 없지만 너의 용기도 없지만 아니야 너를 사라지게 두지는 않아~ -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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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48 | ||||
words by Yayoo / music by Yayoo
외로운 이 도시를 노래해 그래도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밤 이슬 머금은 풀 숲에 숨어 오늘도 이 도시를 난 노래해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걸 알아 갈 곳을 잃은 나의 이야기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걸 알아 눈물로 장식한 나의 하모니 밤이 되면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아 큰 소리로 노래 할 수 있으니까 서글픈 신세 한탄이라 해도 좋아 내 눈물은 이슬이 될꺼야 뚜 뚜루루뚜루 뚜루루루.. 외로운 이 도시를 노래해 갑자기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 밤 이슬 머금은 풀 숲에 숨어 나를 찾지 못하게 숨 죽여 이런 날 겁쟁이라 욕해도 좋아 멀어져가는 발걸음 소리 노래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좋아 다시 시작되는 나의 하모니 밤이 되면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아 큰 소리로 노래 할 수 있으니까 서글픈 신세 한탄이라 해도 좋아 내 눈물은 이슬이 될꺼야 뚜 뚜루루뚜루 뚜루루루..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해도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뚜 뚜루루뚜루 뚜루루루.. 뚜 뚜루루뚜루 노래할거야 밤이 되면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아 큰 소리로 노래 할 수 있으니까 외로운 나에게 내가 보내는 외로운 내가 너에게 보내는 나의.. 뚜 뚜루루뚜루 뚜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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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1 | ||||
이젠 다 필요없어 아프니 잊어버려
처음으로 느꼈던 그 감정도 따듯했던 너를 이제 가슴속 깊이 묻어두고 사랑했던 마음까지 보고 싶어도 너를 볼 수가 없어 기억해 낼 수 없어 이제는 더 이상 보고싶어도 너를 볼 수가 없어 이걸로 괜찮을까 버릴 수 없어 너를 잊지 않으려 해도 사라져 가고 있어 너의 모습 어디서 잃어버린걸까 마음 속 너를 찾아 소리쳐 불러 보았지만 어둠 저 끝에 서 있는 너 보이지 않아 보고 싶어도 너를 볼 수가 없어 기억해 낼 수 없어 이제는 더 이상 보고싶어도 너를 볼 수가 없어 이걸로 괜찮을까 버릴 수 없어 너를 보이지 않아 느낄 수 없어 이제는 더 이상 널 찾을 수 없어 보이지 않아 느낄 수 없어 널 잡을 수 없어 보고 싶어도 너를 볼 수가 없어 기억해 낼 수 없어 이제는 더이상 보고 싶어도 너를 볼 수가 없어 이걸로 괜찮을까 버릴 수 없어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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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0:56 | ||||
6. |
| 4:37 | ||||
어둠이 내려 앉은 주말의 문턱에서
아직 귀에 남아있는 선율을 뒤로한 채 갑자기 혼자가 되는건 싫어 여기 저기 조금 방황하다가 돌아온 이 곳에서 날 기다리던 잔인한 허전함과 외로움에게 다녀왔다고 인사를 건네고 나면 쓸데없는 생각들과 마주하게 돼 내가 가는 길이 원하던 길인지 이 길 앞에 망설이고 있진 않은지 나의 꿈을 더럽히고 있는건 누군지 그게 사실 나일까봐 두려워졌어 새벽이 내려와 준 주말의 문턱에서 아직 귀에 남아있는 환호를 떠올리며 나란 인간에겐 과분하지 않을까 내 손이 떨리고 있음을 느껴 언젠가 자신있게 불렀던 노래 내가 갈 길이라고 나의 길이라고 오랜만에 소리내어 불러보았어 가슴속이 아파지는 것은 왜일까 내가 가는 길이 원하던 길인지 이 길 앞에 망설이고 있진 않은지 나의 꿈을 더럽히고 있는건 누군지 그게 사실 나일까봐 두려워졌어 그 때와 같은 맘으로 노래하고 있는지 그 때와 같은 눈으로 앞을 보고 있는지 다시 한번 멜로디에 마음을 태워봐 이대로도 괜찮은건지 내가 가는 길이 원하던 길인지 이 길 앞에 망설이고 있진 않은지 나의 꿈을 더럽히고 있는건 누군지 그런 건 없어 모두 다 변명일 뿐야 내가 가는 길이 원하던 길인지 이 길 앞에 망설이고 있진 않은지 내가 내게 대답해 줄 수 있을 때까지 다시 내게 노래해 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가 볼 생각이야 나의 이 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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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34 | ||||
이제는 더러워져 버린 손바닥 위로
마른 눈물 떨어 뜨려 닦아 보아도 이제는 되돌릴 수 없어 아무것도 없어 나에겐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그렇게 난 계속 그래왔어 마지막 내게 남아 있던 외로움 마저 구차하게 느껴져서 놓아 버렸어 이제는 되돌릴 수 없어 아무것도 없어 나에겐 이대론 견딜 수도 없어 주저 앉아 버린 나를 봤어 Sorry 모두 내가 버렸어 I am sorry 내겐 남아 있지 않는데도 그만 됐잖아 이젠 괜찮아 더는 울지마 가진것 없고 버릴 것 없는 이런게 나야 Sorry I am sorry Sorry I am sorry Sorry 모두 내가 버렸어 I am sorry 내겐 남아 있지 않는데도 그만 됐잖아 이젠 괜찮아 더는 울지마 가진것 없고 버릴 것 없는 이런게 나야 Sorry I am sorry Sorry I am sorry 그만 됐잖아 이젠 괜찮아 그만 됐잖아 이젠 괜찮아 Sorry I am sorry Sorry I am 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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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4 | ||||
긴 시간이었지 어쩌면 짧았을지 몰라
바로 어제같았던 우리의 시절 그저그렇게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약속된 날은 조용히 다가와 하지만 끝이 아니야 잠시만 곁에서 멀어질 뿐 잊혀질 수 없는 추억들이 남겨져 있어 잊지마 같은 시간을 함께한 우리들이라면 어디서도 서로를 느낄꺼야 아쉬움속에 이렇게 다가오고있는 멀게만 느꼈던 우리의 이별언제쯤일까 우리가 다시만나는 날 어색한 미소 보여줄지도 하지만 끝이 아니야 잠시만 곁에서 멀어질 뿐 잊혀질 수 없는추억들이 남겨져 있어 잊지마 같은 시간을 함께한 우리들이라면 어디서도 서로를 찾을거야 쌓였던 눈이 녹으면 눈물을 대신 해주었지 따뜻한 햇살은 우릴 비춰 위로하네 잊지마 지금 이순간 함께한 우리들이기에 어디서도 서로를 느낄꺼야 이대로 끝이 아니야 잠시만 곁에서 멀어질 뿐 잊혀질 수 없는 추억들이 남겨져 있어 잊지마 같은 시간을 함께한 우리들이라면 어디서도 서로를 찾을거야 긴 시간이겠지 어쩌면 짧을지도 몰라 바로 어제같다고 얘기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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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