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위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되는 컨필앨범에는 총 15개 밴드,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보라색안경원숭이', '에이엠시크릿', '더비스츠', '루즈미스티', '스마일와이', '아이씨사이다', '스판택스' 등의 실력있는 밴드들의 다체로운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판택스는 도너츠미디어(대표 한성호) CEO가 보컬, 기타를 맡아 화재가 된 밴드로 직장인의 로망을 도전정신하에 현실화 시킨 대표적 사례다. 또한 텅빈브라자의 밴드명은 “커 보이기 위한 수단, 많아 보이기 위한 거품, 비싸 보이기 위한 가격 등에 대한 어떤 모순을 벗겨 진실을 말하고 싶다.” 라는 약간의 사회고발적 의미에서 탄생 했다.
위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안대용은 "1%의 트렌디한 음악에 식상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며, "이번 컨필앨범을 계기로 인디음악의 창의성이 존중 받을 수 있는 문화적 기류를 확대 시킬 것"이라 피력했다.
더불어 도너츠미디어 한성호 대표는 "인디음악 포탈사이트인 인디팬(www.indifan.com)을 더욱 활성화 시켜 소외받고 있는 아티스트 및 대중간 소통의 장으로 만들 것" 이라 덧붙였다.
또한 당일 앨범발매와 동시에 서울 당곡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하여 건전한 인디문화를 청소년들에게 열정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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