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Beat의 첫 번째 캐롤 싱글 [Christmas Plz]
프로듀서 겸 랩퍼와 보컬로 이루어진 팀 Broken Beat가 5년간에 공백기간을 깨고
드디어 싱글을 발표했다.
Johnson과 Enkei로 구성된 이 팀은 지난 달 발표된 Johnson의 싱글 [빠져들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번 싱글이 그들이 5년만에 Broken Beat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는 셈이다.
이번 싱글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는 싱글들이나 추운 겨울을 혼자 보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대변해줄 노래이다.
구성은 캐롤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거기에 경쾌한 리듬감을 주어 홀로 보내는 겨울은 쓸쓸하지만 밝은 기분으로 쓸쓸함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듣는 이 에게 전달하고 크리스마스가 끝난 후에도 남은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힘이 되는 노래이다.
이번 겨울 따뜻한 사랑을 할 수 없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들은 이 노래를 들으며 추위에 얼어버린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여 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