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창력! 보컬리스트 유리'
당차고 신비스런 아티스트 유리가 일렉트로닉 라운지 댄스음악 '도도'에 이어 일렉트로닉R&B 발라드 'from. december'를 공개 했다. 이 곡은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과 보컬라인, 편곡구성이 마치 파페라를 연상케 하는 영화음악 같은 요소가 담겨져 있다. 메이저와 마이너가 조와 상관없이 넘나드는 곡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ROY가 작곡 편곡 직접 연주한 작품이다.
진성으로 3옥타브 레 까지 올라가는 곡으로 최고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평소 7옥타브를 소화하는 라이브의 여왕 유리는 이미 가수들 사이에서도 실력파로 인정받은 보컬리스트이다. 'from. december' 같은 형태의 일렉트로닉 R&B발라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시도한 가수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렌드를 쫓아가고 따라 가기보다 유리라는 가수의 장점을 살려 트렌드를 만든 곡이라 할 수 있다.
유리는 "가수는 가수이기 전에 뮤지션이고 팬들이 눈으로 즐거워하기보다 마음으로 느끼고 감동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 겨울에 걸맞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화려하고 웅장한 'from. December'는 진부한 음악시대의 참신한 선물이 아닌가 싶다.
최고의 가창력 보컬리스트 유리의 다음 공개 될 음악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