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 'Love & Hate' Project pt.4 사랑의 시작과 과정 헤어짐... 그리고 그 후...‘가슴에 묻다’ 신건 feat.제이스,태완(a.k.a C-Luv)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고... 가슴에 묻다... 신건이 남녀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갈등과 헤어짐을 시리즈로 표현한 'Love & Hate'프로젝트의 그 네번째 앨범인 '가슴에 묻다'가 발매되었다. 애즈원과 함께한 'My Girl(두근두근쿵쿵)'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시작한 Pt.1을 시작으로김현정과 함께한 Pt.2 '사랑에 지치다..' 그리고 J와 함께했던 Pt.3 ‘바이바이(바람바람바람)'까지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슴에 묻다'는 헤어진 후에 두 남녀가 당시 서로의 다른 입장들과 한편에 남은 그리움과 아쉬움을 느끼지만 다시 만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자신의 가슴에 다시 한번 물어본다는 의미로서의 ‘가슴에 묻다’와 결국은 가슴속에 묻어둔다는 의미의 ‘가슴에 묻다’의 중복된 의미이기도 하다.
-그남자 그여자의 랩버젼! 가슴 아픈 후회와 현실 4번째 싱글 '가슴에 묻다'는 솔로앨범 1집'사랑했어'로 혜성처럼등장하여 여러장의 싱글과 로뎀나무 타이틀곡 'away'에서 꾸준히두각을 나타냈던 여성래퍼 제이스가 신건과 함께 각각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입장을 독백 형식의 랩을 통하여 들려주었으며 국내 최고의 R&B 보컬리스트이자 동시에 비의 '레이니즘'과 엠블랙,휘성,거미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태완(a.k.a C-Luv)의 호소력있는 보컬이 더해져서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최고의 뮤지션들의 준 선물 '가슴에 묻다'는 한국힙합의 성지였던 마스터플랜에서 소위 먹통힙합의 대명사로 불리운 프로듀서로 유명했던 힙합1세대 SSTAN의 곡으로 Artisan Beats로 이름을 바꾼 후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을 대변하며 한층 세련된 맛을 보여준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슈퍼밴드로 자리잡고 있는 세렝게티의 정수완과 유정균이 기타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해 훌륭한 연주를 선물하며 세션계의 스페셜리스트 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 주었다. 에픽하이의 엔지니어로 유명하며 '미스틱퍼즐'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싱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성을 보여준 임승현이 믹싱을 맡아 곡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켜 주었다.
-중요한건 느낌.. 그리고 공감 이처럼 실력파 뮤지션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완성된 '가슴에 묻다'에 대하여 신건은 이번 곡은 감정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함께한 뮤지션들이 너무나 훌륭하게 곡을 소화해서 좋은 느낌의 곡이 나왔다며 대단히 만족감을 나타냈다.랩에 대해서도 스킬 적인 면이나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기본적인 라임들로 꾸미지 않은 솔직한 가사들을 보여주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Love & Hate'의 결말 임박 네 번째 이야기 '가슴에 묻다'에 이어 마지막 다섯 번째 이야기와 함께 그간 'Love & Hate'시리즈를 정리하는 신건의 미니앨범이 새로운 신곡과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그간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된 'Love & Hate'프로젝트 노래들을 모두 한곳에 담아 오프라인 앨범으로도 발매가 되어 'Love & Hate'프로젝트를 사랑해준 많은 분들께 소장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든 곡이 타이틀인 속이 꽉 찬 앨범이 될 것이며 사랑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헤어짐과 그 후의 그리움까지 마치 사랑영화를 보는듯한 연결되는 스토리로 색다른 맛을 앨범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