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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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거리와 나와 눈을 감고 걸어 나를 비우고 차가운 거리 영혼을 그려 오늘도 난 (그렇게 외면한채 집을 나와) 거리에 나와 (여기에 저기 저 풍경속에) 눈을 감고 걸어 (가벼워 진 주머니 스쳐가는 시선 속에) 나를 비우고 (그렇게 나를 비워) 차가운 거리 (공허한 습작 위로 내 영혼을 아로새겨) 영혼을 그려 (거리에 나와서서) 하늘아래 (그렇게 외면한채 집을 나와) 오늘을 적어 (여기에 저기 저 풍경속에) 지친 발거음 속 (조그마한 슬픔에 조그마한 행복속에) 나를 채우고 (그렇게 위로받아) 영혼을 녹여 (차가운 거리위로) 내일을 걸어 (살아있는 영혼녹여 나만의 길을 걸어) 영혼을 녹여 (차가운 거리위로) 내일을 걸어 (살아있는 영혼녹여 나만의 길을 걸어) 영혼은 녹여 (차가운 거리위로) 내일을 녹여 (살아있는 영혼녹여 나만의 길을 걸어) 차가운 거리위로 살아있는 영혼녹여 나만의 길을 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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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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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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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한오백년 살자는데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가나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한오백년 살자는데 남겨진 슬품에 초라한 나는 다시 또 그리워 목이 매여와 (간주)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한오백년 살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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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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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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