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5TH PART1 Album “Alone” Review
2009년 11월..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국내 최고의 감성 보컬 kcm 이
가을의 햇살을 닮은 음악들로 가득한 미니앨범 "alone"을 가지고 컴백하였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싱어송 라이터 "kcm"
이번 미니앨범 "alone"은 그 동안 kcm이 음악과 함께한 10년이란 여정에서 쌓아온
뮤지션으로써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한 그 만의 색채가 여실히 묻어나는 앨범이다..
지난 8년간의 가수활동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오랜시간 많은 이들의사랑을 받았던
가수 kcm은 그런 많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혼을 담아
미니 앨범 수록곡 모두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제작까지 참여 하게 되였다..
그 동안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많은 가수들에 많은 곡을 선물하며 작품자로써의 길도
열심히 걸어 온 그는 이번 미니앨범 "alone"을 위해 100여곡이 넘는 곡을 만들고
수십차례의 녹음과정과 후반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가수 김태우,수호,vos박지헌,지아,
배우 이동욱 김강우 최정원 등이
함께한 초호화 우정의 앨범
이번 앨범은 많은 뮤지션들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가득하다.. 평소 절친한 가수 김태우, 수호, vos박지헌, 남규리, 지아 등등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앨범 제작에 참여 해 줬으며, 여기에 "마이걸" ,"최강로맨스"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동욱이 입대 직전까지 가삿말과 뮤직비디오의 스토리 구성에
참여하는 우정을 과시해 주었다.
또한 2,3집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창 감독이 이번에도 역시 kcm을 위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강우와 최정원의 깊이 있는 연기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아름다고 화려한
한편의 영화같은 명작을 만들어 냈다..
타이틀곡 "하루가.." 외 모래시계, 눈을 감아도 귀를 닫아도 입을 막아도...등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하루가”는 그 동안 보여 주었던 미디엄 템포의 곡이 아닌
kcm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표현한 감미로운 정통 발라드 곡이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이곡은 수호와 god의 김태우가 불렀던 "봄여름가을 겨울" 의 편곡자
최일호와 김태우의 사랑비, 이승철의 열을세어 보아요, 다비치의 8282, 백지영의 사랑하나면 돼 등등 최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이현승이 합류해
더욱더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여기에 kcm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멜로디와 가삿말은 듣는 이로 하여금
음악의 진정성을 느끼게 해주고 있으며, 그 만의 높은 음역대의 보이스와 감정표현은
깊은 여운을 남겨주고 있다.
이렇게 끊임없는 노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타이틀곡 "하루가.." 는
발매전부터 관계자들로 부터 소문에 소문이 이어져
많은 드라마 ost의 참여 요청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첫번째 프로듀싱 앨범인
"alone" 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 되었다..
"kcm" 이 전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 alone"
이렇게 많은 노력과 도전으로 만들어진 이번 미니앨범은
KCM 이 전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들로 가득하며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떨림은
많은 연인들을 사랑과 이별을 행복한 음악으로써 대변해주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도 이겨울도 이겨낼 가슴 따뜻한 앨범이다..
전 소속사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고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홀로서기에 도전한 KCM 은
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이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