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ther의 두 번째 프로젝트!
색다른 힙합발라드 음반 [하루에 열두번]
다채로운 이력의 랩퍼 A-Brother(에이-브라더) 명문대 화학공학과 출신의 연구원, 연극배우, 뮤지컬배우, 가요와 영화 OST등에 참여한 실력파 랩세션맨,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랩퍼, 그리고 그의 꿈이었던 1집음반 sweet beat을 발표.., 이 모든 화려한 이력 뒤의 노력과 땀방울 그리고 눈물..
A-Brother(에이-브라더)는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늘 최선을 다해 온 건실한 청년이었다.
이제 그의 두 번째 꿈 싱글2집을 발표하려한다.
연극, 뮤지컬 배우이자 이전 어엿한 두 장의 앨범을 출시한 랩퍼 A-Brother(에이-브라더) 그렇게 활기 넘치는 열정이 통한 것 일까?
그가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했던 그의 첫 번째 싱글앨범 [Sweet Beat]는 신인의 앨범이라는 핸디캡을 깨고 대중들의 이례적인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음악성과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그의 에너지가 빛을 발한 것이었다.
A-Brother의 두 번째 프로젝트 달콤한 힙합발라드 [하루에 열두번]은 달콤하고 색다른 감미로움을 선사하는 음반으로 그의 첫 싱글앨범과 마찬가지로 리드미컬한 음악에 강점을 가진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손낙희의 곡들로 만들어졌다.
[하루에 열두번]은 전 작인 그의 첫 싱글음반의 특징인 달콤한 멜로디와 랩이 어우러진 곡으로서 마치 보컬과 대화를 하는듯한 형식의 색다름이 존재하는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루핑과 드럼 비트에 의해 만들어진 곡이며, 첫사랑에 설레이는 남녀의 마음을 담고 있는 달콤하고 흥겨운 곡이다.
A-Brother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선명한 랩과 곡상은 이 맑은 가을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