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2009년 9월 새로운 앨범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한국에 대한 사랑을 담아 한국 동요를 새롭게 편곡한 이번 앨범을 통해 이사오 사사키만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피아니즘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쉼터가 되어줄 것이다. 그의 서정적인 감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본 앨범에는 ‘과수원길’, ‘반달’, ‘오빠생각’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동요 5곡과 708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김민기의 ‘가을편지’,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요 ‘고추잠자리’를 함께 수록하여 한일 양국간의 서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 관객들의 공모를 통해 결정된 제목으로 그 의미가 남다른 ‘아름다운 만남’, 그의 오랜 음악동료이자 일본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마사추구 시노자키 (Masatsugu Shinozaki)의 명곡 ‘My Son’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피아니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 [The Way We Were]는 최근 단편 영화 연출, 소설 출간, 전시회 개최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 보인 구혜선의 참여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팬과 아티스트 사이에서 사제지간으로 거듭나게 된 두 사람은 구혜선이 이사오 사사키의 앨범 자켓 일러스트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고, 이사오 사사키가 구혜선이 작곡한 ‘별별이별’을 앨범에 수록하면서 그들이 공유한 특별한 감성을 자랑하게 되었다. 그들은 음반뿐만 아니라 2009 이사오 사사키 전국투어 ‘With You’에서도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