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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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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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곁에서 떠나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곁에 머물러줘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곁에 머물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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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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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없이 지는 낙엽에 햇살이 창백해
당신 떠난 이길을 그날처럼 거닐어 봐도 가슴은 뛰는데 발길이 무거워 두볼엔 어느새 눈물 뿐이네 빗속에 숨어 버린 눈물이 서러워 당신 없는 이 길을 어제 처럼 찾아왔지만 가슴은 뛰는데 어둠만 쌓이고 내 맘은 슬픔 뿐이야 *날이 갈수록 잊으려 할수록 사랑은 깊어만 가고 언젠가 웃겠지만 지금에 흐르는 눈물은 감출수 없어요 사랑했던 순간보다 잊으려는 이 순간이 견딜수가 없어요 떠나던 그날 보다 보고 싶은 이 순간이 너무도 서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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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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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도 유난히 빛나던 네온등
그대와 나의 낭만이 가득차 있던 곳 빨-간 노-란 의자가 예뻤던 추억의 조금한 카페 언제나 내게 웃으며 반기던 그얼굴 그대와 나의 사랑이 가득차 있던곳 빨-간 노-란 의자가 예뻤던 추억의 조금한 카페 그 세월은 지나 버렸네 터질듯한 기쁨과 슬픔을 남기고 내 가슴에 살아 숨쉬던 그때의 꿈들이 생각이 나네 우우후 하 젊은 날의 방황 우우후 하 젊은 날의 고독 우우후 하 머물을 수 없는 순간들 우우후 하 아쉬웠던 시절 우우후 하 아쉬웠던 사랑 우우후 하 머물을 수 없는 수간들 추억속으로 그 세월은 지나 버렸네 터질듯한 기쁨과 슬픔을 남기고 내 가슴에 살아 숨쉬던 그때의 꿈들이 생각이 나네 우우후 하 젊은 날의 방황 우우후 하 젊은 날의 고독 우우후 하 머물을 수 없는 순간들 우우후 하 아쉬웠던 시절 우우후 하 아쉬웠던 시장 우우후 하 머물을 수 없는 순간들 추억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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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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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허무한 마음속에서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날에도
슬픈 나의 미소를 채워줄 사람은 너하나 뿐이었건만 다시 피어난 희망속에서 사랑을 느낄수 있었지만 또다시 떠 오른 너의 그 웃음은 내게 슬픔을 더하네 아.여윈 나의 가슴엔아직도 너를 못 잊어 하는데 아.저만치 멀어져간 너의 눈물조차 닦을 수 없네 지금 이렇듯 초라히 옷깃을 나 홀로 여미고 있지만 그래도 난 행복했었다. 음` 지난 사랑의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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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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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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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때리는 바람처럼 그 눈빛이 차가워
어제 보았었던 너의 따스함이 느껴지지 않아 언젠가 떠나갈 너였다면 뒤를 돌아보지마 나의 두 눈속에 가득 고여있는 눈물 보이잖아 스산한 이 거리 스쳐 지나는 사람들 꺼질듯 움추린 내 모습 이 세상 모든것이 슬프게만 보여 너만을 사랑했다 그 말하나 못하고 고개 숙여버린 내가 미워서 나만의 슬픔으로 묻혀버린 이야기 세월 지나가면 잊혀질 수 있을까 *간 주 중* 내 얼굴 때리는 바람처럼 그 눈빛이 차가워 어제 보았었던 너의 따스함이 느껴지지 않아 언젠가 떠나갈 너였다면 뒤를 돌아보지마 나의 두 눈속에 가득 고여있는 눈물 보이잖아 스산한 이 거리 스쳐 지나는 사람들 꺼질듯 움추린 내 모습 이세상 모든것이 슬프게만 보여 너만을 사랑했단 그 말하나 못하고 고개 숙여버린 내가 미워서 나만의 슬픔으로 묻혀버린 이야기 세월 지나가면 잊혀질 수 있을까 너만을 사랑했단 그 말하나 못하고 고개 숙여버린 내가 미워서 나만의 슬픔으로 묻혀버린 이야기 세월 지나가면 잊혀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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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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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은 타오르는 촛불처럼
스치는 바람에 떨리다간 꺼지고 여자의 가슴은 흐느끼는 촛불처럼 심지가 다타도록 눈물만 흘리는가 아~ * 아~너는 갸날픈 몸으로 태어나 누구를 위해 후회도 없이 불꽃을 태웠는가 스치는 바람에 꺼지는 불꽃이라도 난 그대 앞에 있는 여자 눈물만 흘리며 밤새워 타고 있어도 난 그대 앞에 있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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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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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은근히 비추던 밤 나홀로 걷고 있었네
떨어지는 낙엽 바라보며 내마음 달랠수 없어요 다시 그대 얼굴을 바라볼수 없는것은 나에 작은 몸짓 때문일까 그대의 바램일까 *우리 이제 서로 서로가 미워할수 없는 사이인데 예전처럼 서로 서로는 옛추억 얘기할수 없잖아 그대는 내 마음에 설움만 주고 가야했었나 그대는 내 마음에 눈물만 주고 가야했었나 달빛 은근히 비추던 밤 나홀로 걷고 있었네 떨어지는 낙엽 바라보며 내마음 달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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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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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나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마음엔 사랑의 꽃이 피었네
어떡하나 그대가 나를 본 순간 내얼굴은 뜨겁게 달아올랐지 그대 처음 만나도 왠지 낯설지 않아! 마치 오래전에 만나것처럼 그런데도 우리는 서로 눈치만 보며 말을할듯 말듯 마음만 태우네 어떡하나 가슴은 두근거리고 어떡하나 시간은 자꾸가는데 어떡하나 이대로 떠나버리면 아! 난 어떡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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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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