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와 ‘일락’이 함께 띄우는 < 편지 >
듀엣으로서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전하는 가을날의 < 편지 >
가요계 실력파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는 두 아티스트, 먼데이키즈와 일락!
오랜 시간 동안의 끈끈한 우정으로 다져진 두 아티스트가 듀엣으로서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야심차게 준비한 감동적인 하모니를 가을날의 ‘편지’에 고스란히 담아 함께 전한다.
그동안 각자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모두 쏟아내며 완성도를 높인 이번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편지’는 각자의 장점과 개성을 한껏 살려 냈으며, 서로 주고받는 호흡과 화음을 통한 하모니는 마치 오랫동안 한 팀으로 활동해온 것처럼 유연성과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지닌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 여름 폭풍같던 가슴시린 옛 이야기를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지
먼 기억 너머의 사랑을 노래한 감성 깊은 발라드 곡 < 편지 >
타이틀곡 < 편지 >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이승철의 ‘긴 하루’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전해성이 쓴 곡으로, 한 여름 폭풍같던 가슴시린 옛 사랑얘기를 담아낸 감성 깊은 발라드 곡이다.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의 편곡을 바탕으로 일락과 먼데이키즈, 두 아티스트의 각기 다른 감성과 표현력을 통해 만들어낸 어우러짐은 마치 두 가지 색이 섞여 또 다른 한가지의 매력적인 색상이 나오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전하고 있다.
일본 현지 올 로케로 촬영된 뮤직비디오 < 편지 >
타이틀곡 < 편지 > 뮤직비디오는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일본 현지 하코네에서 올 로케로 촬영되었다.
연출은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는 손정환 감독이 맡았으며, 서정적인 색깔과 감성적인 음악을 함께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영화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와 드라마 ‘낭랑 18세’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여자 배우 장예원이 출연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