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요요와 스피드모션이 사랑을 외치다 >
KBS천하무적 야구단 삽입곡 `I love you`를 부르고 에스프레소의 `잊을때도 된듯한데`의 랩을 맡았던 스피드모션과 이름논란으로 온라인을 떠들석하게하고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레이디요요가 그룹 `페퍼민트`로 입을 맞췄다.
타이틀곡 `사랑할래`는 스피드모션과 레이디 요요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작곡가 정필승의곡으로 듣기 편안하고 쉬운멜로디가 미디엄리듬과 잘어우러져 페퍼민트만의 색깔을 만들어냈다.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서 다시는 사랑을 안할줄 알았던 내가슴이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게 된다. 닫혔던 내마음이 열리고 녹슬은 가슴인 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나는걸 보면서 신기한 사랑이 있다는걸 느낀다. 사랑에 상처받은 가슴은 사랑이 치유한다는 말이있듯이 누구나 경험해본 공감되는 내용일것이다.
두번 다시 사랑을 안하겠다고 이별당시에는 다짐하지만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면 언제 아팠냐는듯이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행복해한다.
이번 페퍼민트의 `사랑할래`는 이 노래를 듣는사람은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을 하길 바란다면서 이 노래를 발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페퍼민트의 앨범은 행복한 사랑과 설레임가득한 노래로 만들어갈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