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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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2 | ||||
이별에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에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멀리 가거라 아-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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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3 | ||||
보고 싶은 여인-진성 2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 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만날 수 없구나. 아-아~~내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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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5 | ||||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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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5 | ||||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두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 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린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 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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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5 | ||||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인에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정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 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에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 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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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1 | ||||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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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2 | ||||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 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둔 가슴깊이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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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5 | ||||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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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2 | ||||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작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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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5 | ||||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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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5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 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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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3 | ||||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네박자 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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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4 | ||||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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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2 | ||||
1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에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인생 2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에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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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2 | ||||
앞산 노을 질 때 까지 호미 자루 벚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 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샘니다 무명 치마 졸라메고 새벽 이슬 맞으시며 한 평생 모진 가난 참아 내신 어머님 자나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 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 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자나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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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5 | ||||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지은이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이 혈육애정 그리운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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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2 | ||||
남자의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의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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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5 | ||||
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싶은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고향이 남쪽이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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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31 | ||||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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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55 | ||||
당신과 나 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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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22 |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사람이 만드는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도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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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19 | ||||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한번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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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1 | ||||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외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말자. 내인생에 괴로움은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대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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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2 | ||||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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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7 | ||||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람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릴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은 그대로이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 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을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청자 바닷가 하얀파도는 그대로안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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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5 | ||||
사랑이 병이나면
무슨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아 오늘밤도 오늘밤도 눈물짖는 들국화 여인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던 외진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있는 들국화 아~아 어느누가 어느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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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5 | ||||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곳이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어라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마음이 머물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내품에 두주먹을 불근 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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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5 | ||||
그대 마음이 변하기전에 우물쭈물 하지말고 말을 해야지
떠나간뒤에 후회한다고 어느 누가 알아 주겠어 찬스 찬스야 찬스 찬스야 분위기에 취해 있다면 찬스 찬스야 찬스 찬스야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사랑을 줄 때 사랑을 받자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손을 내밀면 손을 잡겠어 다가와서 포옹하면 꿈을 꾸겠어 우리서로가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행복이겠지 찬스 찬스야 찬스 찬스야 분위기에 취해 있다면 찬스 찬스야 찬스 찬스야 오늘밤이 좋은 찬스야 사랑이 올 때 사랑을 잡자 오늘밤이 좋은 찬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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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2 | ||||
1.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밤도 내마음 이밤도 이 마음 아아 ~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2.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밤도 내마음 이밤도 이 마음 아아 ~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아아 ~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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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5 | ||||
1.동녘 저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서산 저너머 해가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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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09 | ||||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모습 한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에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에 사랑 사랑에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모습은 어쩔수 없는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에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에 사랑 사랑에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여인 사랑에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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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5 | ||||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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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1 | ||||
1.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2.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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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48 | ||||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코스코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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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5 | ||||
♪봉선화 연정 - 현철♪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잊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 봉선화 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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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5 | ||||
오늘하루만 내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가슴은 여자눈물에 모든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빠진 그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않되는가슴 두자도 못되는가슴 애시당초 내가없었다 무작정 돌아선 나 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사람이기에 당신을 돌려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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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22 | ||||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같은데 가는세월 말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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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8 | ||||
사랑을 해봐요 후회 없는 사랑을 해봐요
사랑은 없다가도 생기구요 내품에서 살아 나죠 내맘에 딱 맞는 짝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마음에 문을 열어 오는 당신 내가 모두 받아 줄께요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멋이 있고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정이가는 그런남자 내가 좋아 좋아하는 남자는 친구같고 애인같은 그런남자 내가 좋아 좋아하는 여자는 매력있고 마음착한 그런여자 그런 남자가 나는 좋아 그런 여자가 매력 있어 사랑을 해봐요 후회없는 사랑을 해봐요 사랑은 없다가도 생기구요 내품에서 살아나죠 내맘에 딱맞는 짝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마음에 문을 열어 오는당신 내가 모두 받아 줄께요 사랑의 마술에 걸리면 약이없죠 병이있죠 뜨거운 내가슴 터질것 같은것이 사랑이죠 내가 좋아 좋아하는 남자는 친구같고 애인같은 그런남자 내가 좋아 좋아하는 여자는 매력있고 마음착한 그런여자 그런 남자가 나는 좋아 그런 여자가 매력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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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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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오랜)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2.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 걸 외~~~~~~요 , 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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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18 | ||||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를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에 샹하이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은 잊지 못할 추억에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쁘던 추억 속에 사랑에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 터!!질것만 같은 이가슴~은~ 잊지 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