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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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6 | ||||
1.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줄 그`런 여자 없나요 ,,,,,,,2. 친~~~~요 그대라도 좋~~~요 쓸쓸해서 싫~~~에 나비처럼 날~~~런 남자 그런 남자 어~~~런 남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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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4 | ||||
사랑이 불로초/현철
(불로초불로초)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에 보약 따로 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을 훔친 세월 몰랐구나 인생길 더 도말고 사랑 하나 쥐고서 물한모금 필요할때 사랑이 보약 되지요 세월도 가고 청춘도 가고 아차하면 사랑도 간다 한치의 인생길 사랑하며 살자 사랑이 사랑이 불로초 (간주중~) (불로초 불로초)@ 사랑이 불로초다 내마음에 보약따로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이최고 당신이 최고였다. 인생길외로워도내곁에만 있어줘 오늘밤도사랑찾아당신을 찾아 가잖아 세월도가고청춘도가고아차하면세월도간다 한치의인생길사랑하며살자사랑이사랑이불로초 세월도가고 청춘도가고아차하면사랑도간다 한치의인생길사랑하며살자 사랑이사랑이불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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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3 | ||||
1.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하악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히잇어요 당신은 내 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신은 내`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2. 스쳐버린 여자야 가슴에 묻은 여자야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 빈자리에 쓰러져 과거 속에 쓰러져 나~~~~~자 살~~~~요. (사랑보다 무서운 건 정이라고 가르쳐준 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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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9 | ||||
쮸쮸쮸쮸 쮸쮸쮸쮸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쮸쮸쮸쮸 쮸쮸쮸쮸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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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8 | ||||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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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6 | ||||
1.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간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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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7 | ||||
달린다 달려간다
턱까지 숨이차도 힘차게 달려가야 한다 청춘의 이름 으로 미지에 꿈을향해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힘겨운 시련들이 버티고 서 있다 해도 우리는 할 수있어 이룰꺼야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퍼져라 티없이 영롱한 그라스에 희망에 술을 부어 모두함께 술잔을들어라 우리들의 청춘을 위해 다같이 소리 높여 건배건배 저어라 노를 저어 턱까지 숨이차도 힘차게 저어가야 한다 청춘의 이름 으로 미지에 꿈을향해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힘겨운 시련들이 버티고 서 있다 해도 우리는 할 수있어 이룰꺼야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퍼져라 저넓은 세상의 바다위에 희망의 배를 띄워 모두 함께 힘차게 노를저라 미지의 세계를향해 다같이 소리높여 어기여차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퍼져라 티없이 영롱한 그라스에 희망에 술을 부어 모두함께 술잔을들어라 우리들의 청춘을 위해 다같이 소리 높여 건배건배 다같이 소리 높여 건배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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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1 | ||||
1.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살`며시 @날아(와서)왔어 내 가슴에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온 사람 순진한 @내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벌`처럼 나비처럼 사랑의 춤`을 추는 사람아 내 가슴을 내 마음을 녹여버린 @사`람아 잡을거~허어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허어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2. 한~~~~고 내게로 날~~~~고 내게로 들어온 사람 수줍은 내~~~~을 사로잡은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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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9 | ||||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오면 비젖을새라 험한세상 넘어 질새라 사랑땜에 울먹일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간주중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바람불면 감기들새라 안먹어서 약해질새라 힘든세상 뒤쳐질새라 사랑땜에 아파할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해도 가슴이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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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2 | ||||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기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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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8 | ||||
눈시울을 적시면서그 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 말라 잡아볼까 사랑한다 말해볼까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 말라 잡아볼까 이제 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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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7 | ||||
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에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바람 님에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혼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혼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혼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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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1 | ||||
지금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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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0 | ||||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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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5 | ||||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지은이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이 혈육애정 그리운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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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36 | ||||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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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8 | ||||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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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22 | ||||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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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04 | ||||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코스코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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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51 | ||||
1.동녘 저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서산 저너머 해가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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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40 | ||||
1.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이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하아 사실일까 아닐까~하아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후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2. 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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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8 |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사람이 만드는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도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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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0 | ||||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네박자 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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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8 | ||||
보고 싶은 여인-진성 2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 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만날 수 없구나. 아-아~~내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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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8 | ||||
1.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2.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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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3 | ||||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위... 이제는 추억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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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7 | ||||
내~~~~~살아 온 길을~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헤치고 왔다~거치른 길을 달려 왔다~ 의리를 빼고는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하나 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살아 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지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하늘이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이제는 너하나만을 사랑 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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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4 | ||||
조약돌 사랑
1.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더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 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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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09 | ||||
1. @울`지마울`긴` 왜울~후우울어 고까짓~잇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울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이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울긴 왜울어 바보처~어럼울~훌긴 왜~에에울`어 ,,,,,,,,2. 울`~~~~~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어서 웃어버려요 어~~~~란 연극이 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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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2 | ||||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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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6 | ||||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람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릴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은 그대로이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 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을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청자 바닷가 하얀파도는 그대로안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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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5 | ||||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 다 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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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4 | ||||
1.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2. 기~~~~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냄새`를` 묻혀본다 칙~~~~폭 달려가자 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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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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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따라 지는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하~~아~ 오마니 아바~아아지 @불러보는 평양 아``(지매)줌마 ,,,,,,,,,2. 서산`마루 지는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하~~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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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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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연정 - 현철♪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잊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 봉선화 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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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21 | ||||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것을 남겨진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그까짓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것을 남겨진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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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5 | ||||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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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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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별의 화`살을~을~으`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흐으흐남자 또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나`는)난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흐으까짓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엉하게 @화~아아살을 쏘`고 간 남자 ,,,,,,,,,,2. 당신`의 화`살이~이~이`이 나를 향해 날아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 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잊고` 미련에` 울어 결~~~~에 냉정~어어하게 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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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33 | ||||
1.잔잔한` 그` 미소에 내 가슴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 수가 없는걸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 싶어 사`랑에 푹 빠졌`나봐 ,,,,,,2. 잔잔한 눈웃음에 내 마음 녹~~~~내 영혼을 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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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00 | ||||
1.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땐`)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헤엥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2.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하앙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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