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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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7 | ||||
1)동동구루무 한통만사면
온동네가 곱던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2)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빰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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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1 | ||||
오늘은그만 하려 했는데 작심하며그만두려 했는데
한잔술이 또한잔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그래 취해보렴 툴 툴 털어버릴수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내가 가슴을 치랴 까마득히 가신뒤에 실컷 취해보련다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취하고 매일매일 취하는구나 한잔 술이 또한잔 술이 내가슴을 태워주는구나 술아술아 좋은 술아~~촉촉히 젖고싶구나 술아술아 좋은술아~ 철철 넘치고싶구나 그런저런 사연을 접고 거시기가 떠나간다네 애간장을 녹이는술아 어디한번 취해볼거나 취하는건 술이요 달래는건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건 술이요 조심스레 권하는건 사랑이다 버리는건 술이요 간직하는건 사랑이요 몸으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할수잇는건 술이요 뜻대로 안되는건 사랑이다 손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비울수 있는건 술이요 채울수 있느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줄수 있는건 술이요 한사람에게만 줄수 있는건 사랑이다 금전이 필요한건 술이요 금전도 필요없는건 사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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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1 | ||||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 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 세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돌아 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 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 세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돌아 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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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6 | ||||
정하나 준것이 / 김성환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몰랐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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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1 | ||||
님의 등불- 김성환
동쪽에서 부는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 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 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장독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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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5 | ||||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묻어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천년바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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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3 | ||||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짖네 가지말라 잡아볼때 사랑한다 말해본들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2)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도 이제와서 후회하며 울줄이야 돌아가는 당신 가지말라 잡아도 이제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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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5 | ||||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못다 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지나 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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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5 | ||||
10. |
| 2:39 | ||||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북받치는 사랑 때문에 빗 속을 걸으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복받치던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잊어버리고 돌아서서 웃어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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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0 | ||||
1.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2.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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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2 | ||||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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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1 | ||||
14. |
| 2:35 |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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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6 | ||||
1)동동구루무 한통만사면
온동네가 곱던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2)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빰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