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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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4 | ||||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내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 놨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 멈추엇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내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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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7 | ||||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 했는지 하늘이 동정 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밤에 하지만 우린 서로 가까이 할 수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 볼 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에 옷을 벗어 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한잔에 술에 취해서 음악이 비틀 거릴때 열정의 리듬속에서 우리는 보고 있었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이러다 미칠 것 같아 마음이 가는 곳으로 왜 난 갈수가 없는지 이 기분 이 느낌대로 가슴이 차오르는 이대로 들끓는 나의 마음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당당히 그녀에게 다가가 이젠 말하고 싶다 사랑은 무죄라는 걸 사랑은 무죄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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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0 | ||||
1.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꽃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소리개가 아리수를 나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강물처럼 역사는 흐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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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3 | ||||
5. |
| 2:42 | ||||
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엔 모든 거짓말 다해놓고 행여 날 찾아 와있을 너에 그마음도 다칠까 너에 짝이을 안고 비워든다 이젠 더이상 속이선 않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않되지 하지만 그게 말 처럼 쉅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에 용서에 답하는지 또 잠시 사랑 하다 떠날건지 마침 처음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사람이 두려워 오직 나만의 위한 그 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많큼 제발 변치않길 어떤 사랑으로 나에 용서에 답하는지 또 잠시 사랑 하다 떠날건지 마침 처음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사람이 두려워 오직 나만의 위한 그 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많큼 제발 변치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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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9 | ||||
~ 전 주 중 ~
보고싶을 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 (알까) 가고싶을 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 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 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 간 주 중 ~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 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길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은 사람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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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3 | ||||
~전주중~
날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매마른 내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모든것들은 다그대꺼에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간주중~ 날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매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꺼예요 그대의 모든것들은 다내꺼예요 뭐든지 다주세요 죽는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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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3 | ||||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대보름날 동산에 둥근 달 떠오르면 두 어깨 맞닿은 정에 노래 즐겁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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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5 | ||||
10. |
| 3:02 | ||||
1.
돌아 보지마 돌아 가지마 인생은 직진 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가라 잘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인생은 직진 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 이야 2. 돌아 보지마 돌아 가지마 인생은 직진 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가라 잘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인생은 직진 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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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4 | ||||
12. |
| 2:10 | ||||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x2)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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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5 | ||||
(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빵빵빵 )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잖아 진흙탕 속에도 뒹굴어보고 가시밭 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맛이 진하게 울어나지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빵빵빵 ) 눈물에 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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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18 | ||||
1.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져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엔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해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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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2 | ||||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까봐 가슴이 두근 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 속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 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간 주 중 ~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까봐 가슴이 울렁 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 속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 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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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5 | ||||
앗싸~~ 불타는 이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그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앗싸~~ 황홀한 이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그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주세요 참을수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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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5 | ||||
1.
에라좋구나 에라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시름 다잊고 흥에겨워서 얼사안고 춤을춰보자 부어라 마시여라 한잔의 술를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마라 나를두고 가지를마라 날이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2. 에라좋구나 정말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저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빨갓게 빨갓게 물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마라 날이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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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38 | ||||
19. |
| 3:17 | ||||
보고있어도 가슴시리게 보고싶어
곁에 있어도 멀어질까봐 두려워져 나 이렇게 아파도 멈출수가 없어 그대향한 사랑을 멈출수 없어 밤새도록 사랑해도 그리움의 갈증은 끝이 없고 밤새도록 사랑해도 외롬이 가슴에 사무치는데 나의 사랑을 너에게 바치려고 한다 나의 열정을 널 위해 던지려고 한다 너는 내운명 사랑의 내 인생을 건다 내 안의 그대에게 그대안의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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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20 | ||||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 했나요 잘 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싶어 우네요 - 간주중 - 부족 했나요 잘 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싶어 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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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53 |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 하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엄마가 보고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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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2 | ||||
1. 하얀원피스 입은 저여자 저기가는 저여자
야윈어께 뒷모습 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에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해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못할 여자 하얀원피스 2. 하얀원피스 입은 저여자 저기가는 저여자 야윈어께 뒷모습 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에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해었다 사랑했던 여자 추억속에 여자 하얀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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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6 | ||||
1.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2.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땐 철없던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를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 없다 후회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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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19 | ||||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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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9 | ||||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에 이름 어머님에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불고 가는 밤이면 내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에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 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두 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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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5 | ||||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삼돌이는 삼순이를 얼레리 꼴레리 좋아한대요 삼돌이와 삼순이 사랑이 빠져 밤 가는 줄 모르고 사랑을 고백하는데 산적같은 삼돌이 능청을 떨며 나에겐 당신이 첫사랑 첫 여자라네 여우같은 삼순이 내숭을 떨며 나에게도 당신이 첫사랑 첫 남자라네 얼레리 꼴레리야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야 얼레리 꼴레리 누구나가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되는구려 삼돌이와 삼순이 사랑이 빠져 밤 가는 줄 모르고 사랑을 고백하는데 산적같은 삼돌이 능청을 떨며 나에겐 당신이 첫사랑 첫 여자라네 여우같은 삼순이 내숭을 떨며 나에게도 당신이 첫사랑 첫 남자라네 얼레리 꼴레리야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야 얼레리 꼴레리 누구나가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되는구려 누구나가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되는구려 얼레리 꼴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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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2 | ||||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않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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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8 | ||||
1.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2.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남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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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8 | ||||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인생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 일세 ~ 아리랑~ 쓰리랑~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세상에 한번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잘난사람 못난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인생 백짓장도 맛들면은 가볍다는데 세상사가 힘들거든 함께 살아보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세상에 한번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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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8 | ||||
1.
일 년 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 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2. 일 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구름 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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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6 | ||||
12. |
| 2:38 | ||||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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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3 | ||||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누구나 젊은 사랑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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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8 | ||||
술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잔 세 잔 넘어 가는 술잔 사이로 내 눈물 향한 여자도 예 마음으로 추억속으로 아련한 기억 흐리게 남아 내 님의 어진 술잔에 담아 오늘도 마지막 세월에 취해 자존심에 포장마차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입마 추며 술 한 잔 마셔 바도 또한 잔 마셔 바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추억들이 내 님의 한숨만이 나를 취하게 하네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추며 술 한 잔 마셔 바도 몇 잔을 마셔 바도 아 ~ 술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한숨만이 나를 취하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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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8 | ||||
16. |
| 3:03 | ||||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 나서야 사랑의 진실 알았네 사랑은 유리잔 깨어질까 두렵고 사랑은 카멜레온 떠날까봐 무섭고 나는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제야 나는 알았네 사랑은 봄처럼 따뜻한줄 알았고 사랑은 별처럼 예쁜줄만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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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1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요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울어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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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38 | ||||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받치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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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4 | ||||
사랑은 무죄
박진석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찌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찌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 님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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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1:56 | ||||
1.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몸짓은 날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2. 영원의 사랑인가 숨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모습은 어쩔수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