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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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1 | ||||
괜찮아 괜찮아 다시시작하면되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면되 괜찮아 괜찮아 멈춰서며는 안되 한번더 해보는거야 괜찮아 걱정마 다시잘해보면되 포기하면 지금것 살아온건 뭐야 괜찮아 힘을내 다시 일어서면되 산날보다 살날이 더 많찬아 우리의 삶 탈도 많고 말도많지 사는건 다똑같은데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되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 세상사 오뚝이 처럼 괜찮아 괜찮아 다시시작하면되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면되 괜찮아 괜찮아 사는건 다 그렇지 한번더 해보는거야 간주중 괜찮아 걱정마 다시잘해보면되 포기하면 지금것 살아온건 뭐야 괜찮아 힘을내 다시 일어서면되 산날보다 살날이 더 많찬아 우리의 삶 탈도 많고 말도많지 사는건 다똑같은데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되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 세상사 오뚝이 처럼 괜찮아 괜찮아 다시시작하면되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면되 괜찮아 괜찮아 사는건 다 그렇지 한번더 해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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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8 | ||||
메마른 세상 적시던 내게 다가온 당신은
깔끔한 외모 과묵한 카리스마 내맘을 흔드네... 어느날 변해가는 모습이 나를울리네 어쩌다 사소한 일로 다 툴때면은 싫다싫어 하면서도 나는 떠나가지 못해 미워미워 하면서도 다시 만나고 있어 놓치고 싶지 않아 당신을 꼭 꼭잡아 둘거야 멀어지기전에 사랑을 모두모두 줄까봐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당신마음 흔들어 나같은 사람 만나지못해 당신은 영원히 떠날수 없어 어느날 변해가는 모습이 나를울리네 어쩌다 사소한 일로 다 툴때면은 싫다싫어 하면서도 나는 떠나가지 못해 미워미워 하면서도 다시 만나고 있어 놓치고 싶지 않아 당신을 꼭 꼭잡아 둘거야 멀어지기전에 사랑을 모두모두 줄까봐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당신마음 흔들어 나같은 사람 만나지못해 당신은 영원히 떠날수 없어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당신마음 흔들어 나같은 사람 만나지못해 당신은 영원히 떠날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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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9 | ||||
한 모금 데낄라속에 인생을 담고
그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 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잔에 받아보려마는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디쳐보는 술잔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마시고 마시며 덜어 보려마는 내가 너를 마시고 술이 나를 마시네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데낄라 데낄라속에 반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실때마다 두 가슴이 타버리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면 모두 잊는다네 음악속에 젖어서 불빛아래 젖어서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에 젖어오는 아~ 불타는 데낄라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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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16 | ||||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 속에 싹 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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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3 | ||||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 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펴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 애기 제일 좋대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상냥하고 순진한 울산 큰 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 선물 한 아름 안고 온대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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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5 | ||||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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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9 | ||||
랄랄랄랄 라랄라 꽃이피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꽃이피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좋아 고개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눈에 보이네 그리운 얼굴 푸른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는 아리랑 고개 웃으며 넘는다 랄랄랄랄 라랄라 꽃이피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좋아 고개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눈에 보이네 그리운 얼굴 푸른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는 아리랑 고개 웃으며 넘는다 랄랄랄랄 라랄라 꽃이피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꽃이피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꽃이피는 아리아리랑 랄랄랄랄 라랄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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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7 | ||||
월견초/작사, 전오승/작곡, 김상희/노래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 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 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사랑 바칠사람은 경상도 그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머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의 타입 이지만 사랑엔 약한것에 재미가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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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5 | ||||
서로가 헤어질 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헤이 우 ~ ~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헤이 우 ~ ~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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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4 | ||||
어쩌나 어쩌나 정말로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마음 안아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 걸 알아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사랑(내사랑)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간주중> 어쩌나 어쩌나 정말로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같이 살자고 말해버리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입술 훔쳐가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 걸 알아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사랑(내사랑)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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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2 | ||||
어머니 팔베개에 얼굴을 묻고 꿈을 받던 어린내가 어언간 엄마되어 꿈을 주는 팔 베개 되었네 * 찬란한 태양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랐어도 지금은 나도자라 엄마되니 그 정을 알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 *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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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3 | ||||
그대 지금은 남남인 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 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 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 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 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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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4 | ||||
단벌신사 우리 애인은
서른한살 노총각님 단벌옷에 넥타이 두개 언제나 변함없죠 멋이야 없지만 마음만은 진실해 주머니가 텅텅비어 데이트를 못해도 단벌신사 노총각님 당신을 사랑해요 단벌신사 우리 애인은 서른한살 노총각님 단벌구두 다 떨어져도 태평한 그 마음씨 돈이야 없지만 마음만은 믿어워 흔해 빠진 영화관에 구경 한번 못해도 단벌신사 노총각님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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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5 | ||||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모라쳐도 내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음성 혼자서 가는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길이 자꾸만흐려져도 앙상한가지마다 눈보라가 모라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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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32 | ||||
16. |
| 3:18 | ||||
17. |
| 3:36 |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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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09 | ||||
20. |
| 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