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44 | ||||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 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 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 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 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 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
||||||
2. |
| 2:37 | ||||
1.어차피 잊어야 할 사(랑)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오~`오오늘(밤)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2.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차 차차차. (854)
|
||||||
3. |
| 2:54 | ||||
1.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2. 그`리웠던 그`~~~고 하고 싶은 말~~~는 웃음소~호오리에 나~~~고. (1368)
|
||||||
4. |
| 2:57 | ||||
1.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멸)처럼(2절.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빛나리 ,,,,,,,,,,2.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내갈길을 나그네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리. (839)
|
||||||
5. |
| 2:57 | ||||
1. @미``스 고`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아는 사랑의 삐에로 ,,,,,,,,,,2. 미``~~~를 잊지못했다 짧`~~~무 깊더라 시~~~럼 가`버린너 계~~~로. (371)
|
||||||
6. |
| 2:28 | ||||
1.피`우지` @못한 그 사`랑의 꽃잎을 접어둔채로 비오(든)던 밤에 우리는 서로 한 눈물로 헤어진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 여인`을 생각케하`면 오늘도` 터벅~`허억 터벅 홀로 걷는` 테헤란로 아하~~아~ 추`억의 테헤란`로` ,,,,,,,,,,2. 이루지` 못~~~의 아쉬움 남겨둔채로 다시 또 만날 기약도 없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로`. (1265)
|
||||||
7. |
| 2:50 | ||||
1.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아앗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주`렴아 ,,,,,,,,,2. 대~~~다 부벽루`야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든)던 밤 달도 없(든)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고 못본체 (마라)하네 못본체 (마라)하네 반~~~마. (279)
|
||||||
8. |
| 2:20 | ||||
1. @마~아음대로 사`랑하고 마~아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하안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하아~~아~ (1절.미운`)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이이다 ,,,,,,,,2. 마~~~로 왔다가 마~아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아 (2절.떠난)미운` 사~~~다. (900)
|
||||||
9. |
| 3:05 | ||||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 필때 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 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 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 필때 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 피던 시절 |
||||||
10. |
| 2:58 | ||||
1.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으으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그때까지 하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2.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없을소냐 하아~~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아`. (761)
|
||||||
11. |
| 3:12 | ||||
가야한데요 가야 한데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랑 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랑 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데요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랑 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랑 되려고 간데요 글쎄 텅빈 커피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 가야 한데요 |
||||||
12. |
| 2:43 | ||||
1.휴~우전선 달빛 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피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마음 ,,,,,,,,,,,2. 대~에동강 한(탄강은)강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전~~~아 너처럼 (이)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247)
|
||||||
13. |
| 2:50 | ||||
1.미워~어어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에에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으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정든`)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2. 미움~우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에엣지 마~~~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어어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240)
|
||||||
14. |
| 2:28 | ||||
1.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2. 눈~~~길 외로움에 젖고(또)젖어 쓰~~~에 슬픔이 넘~~~다. (253)
|
||||||
15. |
| 2:42 | ||||
1.사랑에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약이랍니다 세월이흘러가(며)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 말 아하~~~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눈물`짓는 @들국화여인 ,,,,,,,,2.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직 그 님의 그` 정이 (라야 합니다)약이랍니다 찬바람불어오(는)면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애절하게)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하~~~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감싸주랴 들~~~인.
|
||||||
16. |
| 3:05 | ||||
1.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람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정이 이다지 깊`은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가슴치`며 나 혼자 울련다 ,,,,,,,,2. 흐`느끼며 매달리던 그 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후회할~하알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될줄 알면`서 알면`서 쓰러져서 울줄이야 모든것잊고` 잊고 정처없이 가(렵니다)련다. (2627)
|
||||||
17. |
| 2:42 | ||||
1.천둥~후웅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나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어엇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냐)야. (612)
|
||||||
18. |
| 3:19 | ||||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 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봐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당신 여자 울리지 말아요 울리고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봐 |
||||||
19. |
| 2:35 | ||||
1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으랴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처만체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
||||||
20. |
| 2:14 | ||||
1.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후울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2. 이별이 무~~~고 대답할테요 먼~~~요. (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