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34 | ||||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에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 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 년 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배띄워라 노를 저어라 파도가 노래한다 춤을춘다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 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악을 울려라 만선이다 신나게 춤을추자 풍년이다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 허야듸야 허야듸야 진또배기 |
||||||
2. |
| 2:28 | ||||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녁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씨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
||||||
3. |
| 2:39 | ||||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주 ~ 중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백짓장도 맡들 며는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멋지게 살아보세 멋진인생 |
||||||
4. |
| 2:08 | ||||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간 주 중~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
||||||
5. |
| 2:34 | ||||
(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
(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 ( 화장을 지우는 여자 )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울렁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간 주 중~ (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 (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 ( 화장을 지우는 여자 )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울렁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
6. |
| 2:47 | ||||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 괜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어~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길어요~~~오오오~ 아~ 당신은 야속한사람 아~ 당신은 모를~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하나는 따뜻한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훗기훗기훗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어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길어요~~~오오오~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해~ |
||||||
7. |
| 3:17 | ||||
사랑에 한 번 빠지고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세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사랑을 한 번 해보고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녀와 함께 있고싶어요 가슴이 벅차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었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사랑하는 그대 그대와둘이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
||||||
8. |
| 2:55 | ||||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너를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나도 깜빡 깜빡 생각이 난다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너를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너를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
||||||
9. |
| 2:29 | ||||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내가 가는 이길 후회뿐인 이 길은 사랑도 잠시인걸 행복 또한 순간인걸 무얼 그리 가슴저린 사연은 많아 오늘 지기위해 피어나던 저 잎새도 한순간은 찬란했던 그 날처럼 인생의 끝 모르는 종착역을 향해서 가는 외로운 발자욱은 저 세월에 다 묻혀질뿐 울지마라 어차피 한번 가는 길인데 사랑도 인생도 덧없는 여정 |
||||||
10. |
| 2:42 | ||||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
||||||
11. |
| 2:54 | ||||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
12. |
| 2:55 | ||||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
13. |
| 2:03 | ||||
14. |
| 2:15 | ||||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간 주 중~ 사랑이 빗물 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
||||||
15. |
| 1:57 | ||||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버린 무정한 그 사람아 ~간 주 중~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야멸차게 떠나버린 무정한 그 사람아 |
||||||
16. |
| 2:57 | ||||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내 님은 언제 오겠니 |
||||||
17. |
| 1:57 | ||||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년 살고 갑시다 ~간 주 중~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먼 훗날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년 살고 갑시다 |
||||||
18. |
| 1:23 |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구비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 여차 어야디어라 노를 저어라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놀다 가소 놀다나 가소 저 달이 다 지도록 놀다나 가소 |
||||||
19. |
| 1:07 |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술래 뛰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임 그리워 뜨는 달 |
||||||
20. |
| 1:14 | ||||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열리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
||||||
21. |
| 1:39 | ||||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이송이 저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행초 작약목단에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꽃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행초 작약목단에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
||||||
22. |
| 1:58 | ||||
23. |
| 2:17 | ||||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다틀렸네 다틀렸어 다틀렸어 나귀타고 장가가기 다틀렸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다틀렸네 다틀렸어 다틀렸어 가마타고 시집가기 다틀렸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
Disc 2 | ||||||
1. |
| 2:45 | ||||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
||||||
2. |
| 2:17 | ||||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 주 중~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
||||||
3. |
| 3:07 | ||||
4. |
| 1:42 | ||||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
||||||
5. |
| 2:18 |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
6. |
| 2:48 | ||||
1.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래 주 리요 2.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 타는 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 나고 또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래 주리요 |
||||||
7. |
| 3:07 | ||||
8. |
| 2:21 | ||||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영혼을 적셔준 여자내가슴에 머물던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
||||||
9. |
| 2:07 | ||||
1.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2절.남자)여자 (2절.남~아암자)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헤 울`기는 왜` 우나요 마~하아음약한 마~아아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 여자도~호(2절~오오) 울지 않는데 ,,,,,,,,2. 견딜수도 있~~~~데. |
||||||
10. |
| 1:15 | ||||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얼싸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타령 부네 용칠 도령 목화 짐은 장가 밑천이라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얼싸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
||||||
11. |
| 3:13 | ||||
짠 짜~~~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 짜~~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야간열차야 짠 짜~~~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흔들리는 차창넘어 지난 날들이 아스라히 그려지면 또 다른 내일위해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짜~~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야간열차야. |
||||||
12. |
| 2:53 | ||||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
||||||
13. |
| 2:06 | ||||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간 주 중 ~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
14. |
| 2:29 | ||||
1.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하아안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얼굴 (그리~이이웁고)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설움만이~이이 복받친다)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어어 날~흐을 울리면 애~헤에에~에에끓는~으은 이내~헤에~에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2. (곰)님아~아아 (곰)님아~하아아 (깨지마~아아라 보룽불~후우우물만에~에에우마 세줄을 퉁겨보니 님의 입술 새롭더니 열두줄 퉁`겨보니 내청춘이~이이 새롭구나)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면 설마~아아 설마~하아~하아아 기다~하아아리는` 내 청춘이 서글퍼~어어 진다. |
||||||
15. |
| 2:15 | ||||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
16. |
| 2:45 | ||||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서글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간 주 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
||||||
17. |
| 2:14 | ||||
18. |
| 1:37 | ||||
양산도 양산도 맘보
능수나 버들이 춤을 춘다나 소를 모는 저 목동이 꼴망태 내 던지고 헤이 맘보 에헤여 맘보 데헤여 맘보 나물 캐는 저 처녀도 꽃바구니 내 던지고 헤이 맘보 에헤야 맘보 데헤야 맘보 꼬불꼬불 꼬불꼬불 열두 고개 양산도 아리랑 너도나도 봄이 왔네 양산도 맘보 양산도 맘보 양산도 맘보 양산도 양산도 맘보 강남의 제비가 노래한다나 밭을 가는 할아버지 곰방대 입에 물고 헤이 맘보 에헤여 맘보 데헤여 맘보 손자보는 할머니도 어깨춤이 흥겨워서 헤이 맘보 에헤야 맘보 데헤야 맘보 꼬불꼬불 꼬불꼬불 열두 고개 양산도 아리랑 너도나도 봄이 왔네 양산도 맘보 양산도 맘보 양산도 맘보 |
||||||
19. |
| 1:49 | ||||
20. |
| 2:21 | ||||